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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15 09:08 작성자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6,079회예방접종에도 면역이 생기지 않는"최정수 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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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요즈음 제법 쌀쌀한 날씨 가운데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
여기 대구의 제가 수업하는 학교에서 들려주는
벚꽃 같은 환한 소식이 있어서 전하려 합니다.
매년 3월초가 되면....
이제는 당연해진 홍역에 면역이 생길만도 한데
또 한차례 치르는 홍역에는 여전히 정신이 없습니다.
3월 4일 개학날, 방과후 전체 안내장이 나갔습니다.
물론, 새로 입학하는 고사리 학부모님들의
수업 문의 전화는 입학전에 끊임없이 있었지만...
“모든 수강생은 신청서로 교무실 선착순 제출”이라는 규칙이라
신규든 기존 수강생이든 그렇 게 안내를 했습니다.
(물론, 기존 수강생은 2월 종강전에 안내를 다 했구요)
신청서 접수는 3월 5일(화)~3월 8일(금)까지~~
6일(수)에 신청서를 가져가라는 실무원쌤의 연락을 받고
두툼한 신청서를 받아왔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놀라운건,
이틀만에 가져왔는데 이미 평일 6개 반의 정원 을 다 채워버려 대기자가 생겼습니다.
또한 , 나머지 이틀에 접수한 신청서는 그대로 대기자로 남거나
우선 토요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상담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 학교에서 주5일 수업에 8 개반을 수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170명이 넘는 아이들의 신청서를 들고 ,
평일 6개반 마감과 토요 2개반도 마감직전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한자속독부는 신청서를 첫날 아침에 제출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첫날 아이에게 내라고 줬는데 잊고 내지 않아 3 일째 냈는데
다음 분기에는 첫날 제가 직접 아침에 학교 가서 제출 하겠다.“
“대기자임에도 어떻게든 제발 수강 할 수 있게 해달라.”
“아이가 하고 싶은 다른 수업을 설득해서 한자속독부로 신청했다 .”
“정원을 늘려 달라고 학교에 전화 하겠다.”등.....
신규 아이들 위주로 전화 상담하는데 꼬박 4일이 걸렸고
신청 안된 학부모님들껜 거듭 죄송합니다로 상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8년차인 학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더 인기가 좋아지고 경쟁이 치열해 지는데는
역시, 최정수 한자속독 교육의 놀라운 효과가 있었고
1석5조의 융합교 육을 철저히 실천하는데 있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3월이었습니다 .
오늘도 저는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보석같은 아 이들을 생각하면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겠기에,
매순간 아이들의 눈망울을 들여다 보며 교감합니다.
한속가족 모든 선생님들, 2019학년도에도 다같이 파이팅해요.
~~~~~~~대구에서 한자속독 전문강사 윤 은 경 ~~~~~~~
댓글목록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정수 한자속독과 윤은경선생님의 콜라보레이션!!
역쉬 아침부터 좋은소식과 함께 최고를 외쳐봅니다.
최정수 한자속독 최고! 윤은경 선생님 최고!!!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는 동안 재미있고 감동적인 소설책을
읽는 것 같은 유쾌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대구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길을
최정수한자속독으로 활짝 열어주시길.. 선생님 화이팅.
노현정님의 댓글
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두뇌계발최정수한자속독과 선생님의 아이들에대한 사랑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이겠지요.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그림자라도 따라가야 할텐데~^^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윤은경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최정수한자속독과의 만남으로 방과후계의
최고의 부서가 아닐까합니다.
읽으면서도 감탄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저절로 납니다.
박송재님의 댓글
박송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대단하십니다.
항상 최고의 부서로 부모님의 신뢰와
아이들의 지지 속에 매년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