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에 의한 돌봄교실의 놀라운 변화

아산 A초의 돌봄교실 부장선생님의 요청으로 2019.1월,2월 7주간(35일)의 겨울방학 돌봄교실(2개반)에서 한자속독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매일 수업함으로서 매우 좋은, 그리고 행복한 경험이었으며 교육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1월에는 영재교재로 훈련을 하였고, 2월에는 1단계 수업으로 진행하였으며, 돌봄교실 환경상 한글부교재 독서훈련은 제외하고, 한자카드집중력훈련시간에 5~10분씩 더 할애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1회(15분간) 읽기쪽지시험, 어문회기출문제로 평가하고 한자능력발전도변화를 분석 평가해 보았습니다.

<교육후기>

돌봄 첫 수업(1/2)에서 아이들은 ‘한자 어려워요, 싫어요. 선생님 가세요.’라고 하던 아이들을 달래서 출발하였는데

마지막 수업(2/22)에서 ‘한자속독, 재미있었으면 손들어봐라.’했더니 27명 전원 손들고 이구동성으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떠들어 댄다. ‘한자속독 계속하고 싶은 사람’ 했더니 역시 27명 모두 손들며 ‘저요, 저요’ 아우성이었다.

산만했던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발전)를 직접 지켜본 돌봄 선생님들(수업 동참)은 한자속독교육방법에 경이로운 눈으로 감탄하였으며, 자녀들도 한자속독을 시키고 싶다고 상담까지  하였습니다. 부장선생님께 보고하여 크게 홍보되었으며, 수업 끝나면 아이들은 너도나도 선생님 가방 들어주겠다고 아우성으로 교무실 앞의 엘리베이터은 매일매일 야단법석. 방학 중에 출근한 선생님들 모두 감탄해 마지 않았습니다.

2달의 방학동안 돌봄아이들과 법석거리며 어울리며 두뇌계발훈련은 보람이었고 즐거움이었으니 이 모든 것이 최정수한자속독이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발명품 최정수한자속독, 정말 대단한 위력이 있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선생님 여러분,

확실한 교육효과의 최정수한자속독, 초등교육필수과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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