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갑니다.

아주 바쁜 11월을 보냈습니다.

아이들 시험준비, 전시회, 공개수업까지

하나도 대충 할 수 없는 일들이 11월에 모두 모여

있었네요. 하나씩 잘 마무리가 되고, 공개수업에서는

어머님들의 만족하신다는 평가를 받고, 전시회도

좋은 평을 들어 힘들었지만 보람된 한 달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4분기 모집에서도 감사하게도 전학가는 친구를

제외하고 모두 재수강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한자속독 강사로서 느낄 수 있는 보람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이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곧 다가올 면접에

더 신경쓰고, 집중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먼졉을 앞두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