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11월 시작 파이팅하세요!

2학기가 바쁘게 흘러가는 중에 공개수업을 마치고 쉼이 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처음 긴장되는것과는 달리 몇번이 지나오니 공개수업은 한자속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걸

매번 실감합니다. 학부모님은 몇분이나 오실까 설레기도 하고 수업을 진행하며 제가 하는 멘트에

아이들이 이부분에서는 반응이 어떨까 웃을까 뇌가 기분좋아졌을까 생각하는 긴장보다 여유가 생깁니다.

1학년 친구들이 책상에 배붙이고 의자에 앉아 독서자세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학부모님들은 놀라십니다.

가리개 덮어서 아는 한자를 적고 스스로 확인하는 모습에 두번 놀라시고

공부과목이라 어려울것같은 한자시간에 아이들이 웃음이 터져나오는 모습에 세번 놀라시고

이렇게 집중력있게 끌고가는 선생님의 모습에 네번 놀라십니다.

한자속독교육의 효과가 아이들도 즐겁고 학부모님은 그런 모습에 놀라시고

선생님은 한자속독을 가르치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그야말로 나도너도 우리함께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어지는 놀라운 교육임을

공개수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선생님들 공개수업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