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계발의 황금시기인 초등학교때 게임에만 빠져있으면 어떻게 될까?

세바시 프로그램을 보던 중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에 대해 나온 이야기입니다.

일본 니혼대학의 신경과 모리아키오 교수는 "대략 일주일에3일 하루 1시간이​상​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한다면 중학교에 가서 깊이 생각하는 게 불가능​
합니다. 사물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게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게임을 할때는 시신경을 통해 후두엽에 들어온 화면의 정보가 전두엽으로 가서
생각하는 단계인 생각, 고민, 고뇌, 정리 등은 하지 않고 후두엽까지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후두엽으로 스마트폰 화면정보가 들어오는 순간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반사적으로 ​
손가락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즉 전두엽은 사용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책을 읽을 때는 단어, 문장, 맥락을 이해해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전두엽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전두엽은 창의력, 집중력,사고력을 관장하는 기관인데 이 부분이 약하면 결국
남이 시키는 일만 하고 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사에서 아이폰을 만들때 비용을 100원이라 했을때 부품값은 30원
조립비용은5원 나머지는 디자인 비용은65원...부품도 조립도 안했지만 디자인한
가격 즉 전두엽을 사용해 창의력을 발휘한 아이디어가격이 65원이라고 합니다.

전두엽을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남이 시키는 데로 조립만 하는 5원짜리가 되는
겁니다. 좌뇌 우뇌 두뇌계발과 독서능력을 향상시키는 최정수한자속독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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