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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26 10:27 작성자김월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6,056회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 다시 한 번 실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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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 다시 한번 실감하다.
어느 날 00이 어머니께 문자가 왔어요. 읽기책(과학적인독서방법)이 없는데
혹시 교실에 두고 왔느냐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고,
뭘 또 자랑하고 싶어 찾는지 싶다고...
00이는 올해 시작한 남자 아이인데 눈망울이 똘망똘망하고, 또 잘 생겨서 ‘꼬마
스타 저리가라’입니다. 숙제도 항상 잘 해오고 맨 앞자리에 앉아요. 2학년인데도
너무 의젓하고 뭐든지 잘 해서 저에게 보람과 기쁨을 주는 아이입니다. 그저 잘
하는 줄만 알았지 집에 가서 어머니께 저렇게 늘 자랑하는 줄은 몰랐네요.^^
공부를 재미있어 하기가 쉬운가요? 어른인 저도 필요한 공부는 하지만 재미있어서
하진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공부는 대부분 스트레스일텐데 배운 것을 부모님께
자랑하고 재미있다 한다니 우리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이순옥님의 댓글
이순옥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생각만 해도 귀엽고 보고싶네요 그 똘망한 제자가 나라를 빛내줄 것이라 믿어요 선생님 화이팅!
최영미님의 댓글
최영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이가 공부가 재밌다고 자랑하고 싶어할 정도면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선생님의 능력도 같이
플러스 된것 같애요~
그 아이의 어머님도 정말 행복했을것 같애요~
선생님의 능력에 박수를 , 한자속독 프로그램 홧팅 입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눈망울이 똘망한 꼬마스타가 선생님의 보약이군요.
학생이 부모님이나 친구들 반 담임선생님께 자랑한다는 것은
최정수한자속독과 김월연선생님이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선생님 더운 날 더욱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