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한자 속독 방과후 하는 학생들은 다른 방과후 하는 학생 보다 역​시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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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은초 학생들이 영천​​향교에서 자격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향교에서 일을 하시는 총무수석장의 김동영님께서 아린, 예림, 한별이를 잘 안다면서 폭풍

칭찬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궁금해서 여쭈어 보니, 포은초 돌봄교실에서 특별 수업으로 1,2학년 상대로  한자를 수업을 해 달라고 제안을 받아서 수업을 했는데

정신 없을 정도로 떠들고, 마음대로 행동해서  통재가 안되어 힘들었는데 

​그 중에 자세 바르며, 집중력이 뛰어난 똑똑한 학생 몇명이 눈에 띄었는데

​그 학생들이 한자속독을 하는​ 아린, 예림, 한별이라고 했습니다.

한자 속독 수업 정말 좋은 수업이라면서 저까지 덤으로 칭찬을 받고 나니,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한자속독 수업이 정말 "명품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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