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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05-03 05:32 작성자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댓글 25건 조회 50,323회

하늘을 감동시켜야 만날수있는 인연

본문

나는 하늘을 감동 시킬만한 일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말은 울 엄니 생각일뿐이지요

너는 재복은 없어도 인복이있어 그나마 다행이다하시던   그 엄니가 간 밤 꿈에 다녀가셨습니다

옛날 집 툇마루에 걸터앉아 이승 안부 저승 안부 물어가며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목이 마르시다며 엄니가 부엌으로 물 뜨러가시고 나도 물 마시러 일어나면서 그만 헤어졌습니다

십년만에 첨 오셨다가 그렇게 가심 난 어쩌냐구요?

딸 아이랑 엊저녁에 엄니 얘기를 하다 훌쩍거렸더니 아마도 오셨었나 봅니다

난 평생 울 엄니가슴에 대못질을 한 불효중에 불효인 자식이지요

펄펄뛰던 장정이, 그렇게도 믿었던 맏사위가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휘일체어에 앉아사는게 믿을수없었던

 세브란스병동에 34개월  , 23년 이란 긴세월이   그이에겐 죽고싶을만큼 힘든 고역이었을텐데도

울 엄니 눈엔 환자 간병하면서 식구 먹여살린다고 뛰어다니는 큰 딸내미가 더 딱해 보였는지

늘 한숨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곤 하셨지요

엄니한텐 한창젊은 나이에 딸내미 고생시킨 사위가 야속하기도하여 오십중반에 짧은 명이라 할수있을텐데도 너무 긴 세월 이었다고 우기시면서 니 고생은 하늘이나 알지 누가 알겠냐?하시는 말씀을 자주 하시곤 했으니

 더한 고생을 하셨으면서도 자식 사랑하는 부모 마음은 하늘같다 하는가 봅니다

감히 세상 누구도 따라갈수 없을만치 신앙심이 깊으셨던 울 엄니!

엄니 친구분이 영전에서 꺼이꺼이 우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 엄마가 맨날 자기친정아버지가 엄청부자라고하더구나"

 하도 그러기에 그럼 돈좀 달라고 해 했더니

이렇게라도 사는 게 얼마나 감사한일인데 염치없이 그런 말을해! 그런기도는 하는게 아냐!

그래서 친정아버지 정체를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막내딸 안부전화에 "얘! 니 언니 애기는 연속극보다 더 재미있어 "

하며 한껏 부풀려서 하시던 큰딸 자랑은 하늘나라 가서도 끝이 없으실겁니다

너는 강사가 됐어야했는데 ...........하셨던 그 소원이 지금 이루어졌는데 무대에 선 날보고 좋아하실

울 엄니는 어디에도 안 계시네요.   

제가 T V에  한자속독 강사로 나가는날 그땐 꿈에라도 오셔서  꼭 보셔야합니다             엄니!  보고싶어요!

은빛대학 어르신들은 엄니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데 엄니만 왜 그렇게 빨리 가신거예요?

외지지반증으로 튀어나온 발가락뼈 때문에 신발이 아파서 구겨 신은것도 모르는 못난 딸내미가

왜 신발을 이렇게신으시냐고 소리를 질를때 가만히 듣고만 계시더니 섭섭해서 훌쩍 떠나신건 아니신가요?

그 말을 했던게 평생 잊지못할 멍울로 남아있는거 엄니 아세요?

 이담에 내가 하늘나라 갈때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맟춤구두 가져 갈께요

그리고 구겨 신으셔도 암말 안할께요 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못된딸을 엄니는 벌써 용서하시고 청원기도한번 안하시는분이

딸내미 일로는 발벗고 나서신게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가셔서도 로비를 하신거겠죠?

드디어 엄니의 평생을 걸친 간절한 기도가 딸내미가 사는 세상에서

하늘을 감동시켜야 만날수있는 인연맺게 해주셨으니 말이지요

오늘의 나를 만들어주신 최정수교수님의 폭포수같은 과한 칭찬세레를 받으며 지낸 3년!

삼대의 덕을 쌓아야 만날수있다는 한자속독과의 인연은 제겐 진정 행운이었습니다

존경하옵는 최정수교수님!   

하늘을 감동시켜야만날수있다는 인연으로 제게 와주신 교수님의 은혜를  잊지않겠습니다

 

​​

댓글목록

김선자님의 댓글

김선자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저 또한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무칩니다
꿈속에서 애뜻한  만남이 너무 짧아 아쉽고 그마음을 글로 주시니 감동입니다
한자속독 참 대단한 인연이라고 봅니다
우리 선생님들께서도 이 대단한 인연을 더 빨리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교수님의 칭찬 말씀을 폭포수에 비해주시니,
누구나 많은 변화를 실감하죠
단 일분도 헛으로 쓰지 않은 선생님의 시간속을 저도 배워 갑니다
선생님 TV에서 강의하시는 모습 빨리 보여 주세요^^
일요일 아침 빗방울이 창을 적시니 어머님이  더 그리워집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홈피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부본부장 김길혜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나니 선생님의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글을 만나게 되네요
어머님의 절절한 그리움이 꿈에서나마 짧게라도
이뤄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동안 어머님께서 자주 오시지 않은 것은
선생님께서 너무 바쁘신 생활을 하시니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껴 주시려고 하신 배려이셨던 겁니다
"어머니"란 단어는 왠지 그냥 보고나 듣기만 해도
목이 메이고  가슴이 절절 하지요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  대부분의 어머니들께선
무거운 삶의 무게에 짓눌려
당신들의 행복따윈 사치라 생각하며
무조건적인 희생을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오신 숭고한 분들이시지요
선생님, 올려 주신 글월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참으로 모진 세월속에서 무던히도 맘 고생이 심하셨을
선생님을 생각하니 .....
왜 교수님께서 선생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는지
이제야 실타래가 풀리네요.
 박근숙 선생님!!!!!
우리 한자 속독TM 선생님들 중의 최고이신 선생님!!
이젠 무조건 "행복만"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당장 시골 계시는 저희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정헌표님의 댓글

정헌표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이렇게 한 마음으로 글쓸 수 있는것도 큰 행운이 아닐련지요.
그저 이세상의 모든이에게 감사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지금 내게 주어진일에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머지않아 우리 인생 무대의 주연 배우가
되어 멋진 연기를 할수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盡人事待天命!"    서울 28기 정헌표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 광주,전남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근숙 선생님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날 이렇게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애잔해집니다
어머니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은
모든 자식들의 똑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한자속독이라는 인연으로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저도 지금 어머니께 전화드릴려구요
이 모든 세상의 어머님들의 깊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주겠습니다
-광주전남 이상현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불효자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힘들게 사는 큰딸을 바라보셨을 엄마마음,
티안내려 더 열심히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며 간호했을 딸의마음이
보입니다.어려운 긴세월 지내시면서도 긍정의 마음으로 꿈인
강사의 길을 걷고 계신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한자속독 명강사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강남 관악 동작 김포본부 전선주-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서울도봉구,경기도의정부시,동대문구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선생님 글을 읽으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좀더 잘해 드리지 못하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거
후회하고 자책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의정부 본부 이선희

임한숙님의 댓글

임한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사랑과 그리움이 절절히 묻어나
저도 뭉클해지고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월례회에서도 감동적인 얘기를 해주셨는데
또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을 듣게 되네요.
이게 다 한자속독 인연이 닿았기에 선생님의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겠지요.
저도 후회하지 않도록 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자주 전화드려야겠네요.
선생님 덕분에 부모님 사랑을 다시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하시고
승승장구하십시요!!

박은희님의 댓글

박은희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늘 커다란 감동을 주십니다.
최정수교수님의 칭찬 세례를 받으실만 하시죠~~^^
TV에 한자속독 강사로 나가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은평, 강북본부장 박은희***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두뇌계발한자속독™은 하늘에서 어머니의 기도로
만날 수 있던 인연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선생님의 글은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요,,
가식없이 진실된 선생님의 글,,♡♡

5월이라 그런지 저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욱 뭉클합니다.
좋은 글을 읽으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눌 인성교육 이야기도 몽글몽글 떠오르네요!
박근숙 선생님,,
라일락꽃 향기로운 푸른 5월에
사랑스런 하늘엄마 사랑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더욱 멋진 두뇌계발한자속독™ 강사가 되시구요~~
지금도 멋지세요!!!^.~
-경기양주본부 김여진-

고혜숙님의 댓글

고혜숙 | 경기도시흥시본부 작성일

열정가득 귀에 속속 깨달음을 전하시는
박근숙 선생님의 강의는 늘 기대를 갖고 경청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TV에서 두뇌계발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주실 준비된 분이십니다.
월례회에서도 언제나 열린마음으로 경청하겠습니다.
더 건강한 모습,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감동 전해주세요^^~~
                        -  시흥본부  고혜숙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하늘을 감동시킨 것 맞습니다^^

월연수회 때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를 해주셔서
한자속독™ 모든 선생님들의 마음을 살찌워 주신 일은
하늘을 감동시키고도 남을 만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아마
하늘에 계신 박근숙 선생님의 어머님께서도
흐믓한 미소로 답하고 계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박근숙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보면
저 또한
하늘을 감동시킬 만한 일을 했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넉넉한 미소로
후배들과 함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 고양파주마포본부 김영희 ***

최종숙님의 댓글

최종숙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리 오늘 친정어머니를
뵙고 와서인지 샘의 글이 더욱 마음을 뭉클하고 애잔하게 합니다.
샘의 아픈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행복만을 전하는 긍정의
힘으로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며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서울강서 원미본부 최종숙-

이문숙님의 댓글

이문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마음이 뭉클합니다.
어머니들의 깊은 마음과 딸들의 애틋한 마음을 생각하게하는 감동의 글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거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감동입니다.
힘드셨던 과거를 잘 극복하셔서 뜻을 펼쳐나가고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옥같은 선생님의 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날도 머지않은것 같죠?
그 때를 기다리면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 금천 영등포 이문숙-
 
 

유선희님의 댓글

유선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한자속독 선배님을 뵙게 되어서 기쁘고,
가슴 한켠에 깊게 새겨둔, 귀하고 소중한 마음을
들려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과 소중한 강의를 통해서
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님이 행복해 하실 것 같습니다^^
더욱 더 강건하시고,아름답고 행복한 소식으로
가득하시길 간절히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서울 성북본부 유선희-

장병희님의 댓글

장병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5월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머니께서 꿈에 나타나시었나 봅니다~^.^
박근숙 선생님의 은빛대학 어르신들의 강의를 하늘나라에서 지켜 보시며
선생님에게 또다른 학교출강의 기회를 주신것이 틀림 없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한자속독을 만난 저는
너무 행운아라는 생각이 또다시 듭니다.
선생님의 제스처와 말투가 생각이 나네요~^.^
올해 8월의 연수회에서 또다시 선생님의 강연이 보고 싶습니다.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
-부산중부본부 장병희-

임혜란님의 댓글

임혜란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 ^^
안녕하십니까~^^
뜻밖에 박선생님의 일기같은 글을 읽고 있노라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맺혀지는것이
저에게는 아직 정정하신 엄마가 머지않은 곳에 계신대도
엄마에 대한 그림움과 죄송함으로 절절해 지네요.
엄마랑 통화할때면 바쁘다면서 얼른 저화를 끊으려하고
모처럼 친정집에 가서도 내집같이 편치않아 빨리 오려하고
하나뿐인 딸인데도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모질게만 대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처럼 그렇지 못하는것이
항상 죄송스러운데  박선생님의 글을 읽자니
더욱더 부끄러집니다.
박선생님의 어머님을 그러셨군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그러하듯 그러셨군요.
박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스스로를 반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깨우침 주시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 강남 동작 관악 경기김포 임혜란-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시골집 툇마루에 앉아 시간을 묶어놓고
애기란 걸 해보고 싶은 향기로운 분입니다.
횡금 연휴 엄니와 보내고왔습니다.
산에서 감잎도 따고 냇물에서 다슬기도 잡고 이틀을
함께하고 돌아와 선생님 글을 접하니
이 세상에서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시는 어머니가
다시 생각 납니다.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전화도 잘 하고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선셍님! 채칙이 되는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한자속독강사로 큰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광주 전남본부 이점남-

한시윤님의 댓글

한시윤 | 경기안양시군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선생님의 글을 대하면 정말 재미있는 책한권을 뚝딱 읽은 기분입니다.
오늘은 눈가가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를 감출수가 없네요.
제목보면서 뭔가 기대 했는데 .... 아프면서도 가슴 먹먹하게 따뜻해요.
감사합니다. 한자속독을 한면서 저도 팬이 되었는데요. 그 첫번째는 최정수교수님
이구요. 두번째는 박근숙쌤입니다. 항상 함께해요. 그리고 앞으로
하늘에 계신 여러 가족분의 보살핌으로 TV에도 나오시고 또 책도 쓰셔서 베스트셀러
작가 되셔서 싸인 받는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셔요.

경기 안양.군포본부 한시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열정과 감동의 도가니의 선생님의 글이네요~~
항상 선생님의 삶 속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노라면 마음이 찡! 하답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언제나 선생님을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한자속독을 통해 선생님과 인연이 된 것이 매우 감사하답니다~
한자속독을 통해 선생님만의 큰 꿈! 꼭! 이루시고
결코 우연이 아닌 한자속독과의 인연을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하며,
함께 가길 바래요^^ 화이팅!
-서울 성북 김명희-

민경숙님의 댓글

민경숙 | 서울양천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드디어 해내셨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인간극장 주인공 같은 삶을 사신 선생님1
하늘이 감동하신거예요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부산 연수회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라고 존경스럽던 선생님 ~
꼭 해내시리라고 믿었어요 화이팅!
정말 감격스럽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잘해내실거에요
서울 양천교육본부장 민경숙

양해련님의 댓글

양해련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하늘을 감동시켰나 봅니다.
살아계셨을 때에도 큰 딸 자랑을 아끼지 않으셨으니~
하늘나라에서 '멋진 한자속독TM 강사 박근숙 선생님'자랑에
얼마나 바쁘실까요?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그래도 자랑은 좋은거지요.
노원본부 한 가족으로 인연을 맺게되어 더욱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한자속독TM 의 만남을 통해서 더욱 더 좋을 날을 기대합니다^^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산 전국 연수회때 선생님의 강연이 인상에 남아있었습니다.
어머님 말씀처럼 훌륭한 강사이시고 무대체질이신것 느껴집니다.
글을 보니 선생님은 재치있으시면서 속정이 많으신 어머니를 많이 닮으신듯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가슴찡한 알수없는 감정이 북받쳐어 옵니다.
진솔하신 선생님 글 잘 읽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이 더 많은 것같습니다.
멀리 있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타고난 명강사 박근숙 선생님
연속극 보다 더 재미있는 강의 들을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초록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행복한 날들 되시고 건강하세요..^^
대구에서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가슴이 먹먹하게 만드시는
감동을 주시네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나는 한자속독™을 만나신
복 많으신 선생님 어머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만나신
한자속독™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혜택을
나누어 주는 선생님이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ㅡ강원,충주,제천교육본부장 하재경ㅡ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저는 복이 많게도 가끔씩 박근숙 선생님의
개인사를 듣게 됩니다.
그럴때 마다 늘~~ 가슴찡한 스토리에
감동으로 눈빛이 촉촉해지고 또한 감탄으로 절로 입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늘 제게 인생의 선배로서 지혜가 가득한 어른으로
잘 이끌어 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른 어떤이 보다도 더 많이 응원하겟습니다.
또 기도합니다. ~~
성공으로 빛나는 삶을 사시길 !!!

-서울 노원구본부장 이혜수 *.*

배윤숙님의 댓글

배윤숙 작성일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글이였습니다.
선배님의 열정을 배우고 싶어요~
자주 뵙겠습니다.
-서울 노원본부 배윤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