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9-07-10 23:46 작성자조민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4건 조회 6,857회

최정수한자속독은 방과후 맛집

본문

​안녕하십니까, 부산 중부본부 한자속독강사 조민경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공개수업을 마치고 기분 좋은 경험을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

포천초에서 공개수업을 앞두고 저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공개하고 싶었던 1타임은 기존의 1,2학년과 수업을 3번 밖에 진행 못한 

신입생 1학년 6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의 아이들은 너무나 수업에 잘 참여해 주어 걱정이 없었지만

새로 들어온 1학년 6명은 어떤 돌발 행동을 할까 두렵기 까지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1,2학년 학부모님들께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잘 하는지

구경오시라고 큰소리 뻥뻥 쳤기에  한자속독의 힘을 믿고 1타임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공개수업 당일 타 방과후 공개수업은 한, 두분 오시거나 5,6명의 학부모님들이 참관을 하셨지만

한자속독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관하러 와주셨습니다.

교실 뒷편에 10개의 책상을 준비해 놓았는데 수업시작 전부터 10개의 좌석이 꽉 차고 수업 시작후에 한 분, 두 분씩 더 오시더니 서 있을 자리도 부족했습니다.

심지어 둘러보러 오신 교장, 교감 선생님은 공간이 없어 교실에 들어 오시지도 못한채

교실 밖에서 한자속독 공개수업을 잠깐 보시다 가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교장선생님은 한자속독 수업의 팬이십니다,)

저와 아이들 모두 이런 분위기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신나게 공개수업을 진행하였고

학부모님들의 박수와 함께 무사히 공개수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개수업 뿐만이 아니라 매번 공개수업을 마치면 학부모님들은

1,2학년을 데리고 이렇게 수업을 잘 할 수 있는 것에 놀랐다,

아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집중을 잘 하느냐란 말씀을 꼭 듣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공개수업에도 한자속독의 힘을 믿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기있는 맛집은 줄을 서야만 음식을 맛볼 수 있듯이

최정수한자속독도 줄을 서야만 공개수업을 볼 수 있는 방과후 맛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최정수한자속독의 힘을 믿고 열심히 뛰어 가겠습니다.

 

 

 

댓글목록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조민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개수업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항리에 많이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의 사랑과 선생님의 열정이 낳아
포천초의 친구들을 하루가 다르게 큰 성장으로 잘 이끌어주시니
인기 맛집의 비유는 정말 좋은 비유인것 같습니다
우수한 최정수한자속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실한 증명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복순님의 댓글

김복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언제나 열정적으로 매사에 성실하신 조민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노력하시는 결과가
방과후 맛집으로 탄생 하신점
그동안 선생님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 맛의 비결 변함없이 유지해 주시며
우리 최정수 한자 속독의 우수성을 포천초 전교생에게 더 알릴길 바랍니다.
야무지고 늘 긍정적인 선생님의 무긍무진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주해경님의 댓글

주해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조민경 선생님....반갑습니다~~
성공적인 공개수업 축하드립니다.
평소 선생님의 수업준비외 한자속독에 대한 열정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결과물인것 같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이기에 1,2학년들도 집중해서 수업에 임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조민경 선생님~~
한자속독공개수업은 맛집이 맞습니다.
특히 언제나 긍정적이고 수업에 대한 확신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조민경 선생님 교실은 확실한 맛집입니다. 조용히 내실있게 다져가는 선생님의
멋진 수업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