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05-09 10:40 작성자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댓글 21건 조회 27,475회

이제는 말 할수 있다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

은빛대학 3년차 첫수업시간이었습니다

1교시가 끝나고 간식시간에 인천에서 오신다는 15학번 학우님께서 제게 뜬금없이

선생님 실례지만 몇학년 몇반이세요? 하고물으셨습니다

호 호 저요 ! 6호선 6번출구입니다

나이를 학년으로 묻는데 나는 지하철노선으로 대답합니다

그래도 요즈음 노인들은 얼마나 유머와 재치가 넘치시는지 척척 알아듣지요

대학장님께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들어오셨길레 이왕이면

제 얼굴주름 잘 나오게 찍어주십시요 이 주름 만드느라고 고생께나 했습니다

하고 농담도 던집니다

나는 쭈굴쭈굴한 주름살이나 내 나이가 자랑스럽울것까진 없지만

그렇다고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교장 은퇴한 친구가 심심해 죽겠다고 나를 부러워하니 다시 훈장할려면 내 뒤에 줄서라고 으시대며 얘기했지요

큰소리는 쳤지만 사실인즉

나는 학교방과후 수업을 들어가기에는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내가 자신이없다고하면 친구들은허이구! 삶은 돼지대가리가 웃겄다

하고 속 모르는 소리들을 하기도하지요

주위에서  학교들어가라는 권유에 나는 늘 말도 안되는 궁색한 핑게를 늘어놓곤 했었답니다

남들이 백인클럽입성이다 200인클럽 탄생이다하면 참 잘했다 박수만 칠 줄알었지

한번도 가슴 뛰는 자극으로 와 닿질 않았던것도 이유중에 하나이긴 했습니다

간섭하지않고 군 일도없이 자유로운 도서관이나 문화회관 몇 군데 수업을 다니고

남는 시간을 도서관에가서 이책 저책 뒤적이다가 마감할때 일어서는 즐거움!

클래식 음악만이 잔잔히흐르는 시계도없는공간 세상의 백화점안은 꽤나 재미있거던요

그런데 몇달전 연수회에갔다가 밤늦게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내 가슴이 나를 칩니다

너는 뭐냐?

그러게 ?

나는 뭐냐? 어디로 가는 길이냐?

그러게?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이 멍충아! 니 세월만 아피트옥상에 매 달아두었냐  내안에 내가 나를 두둘켜팹니다

모든 사람들이 졸고 있는데 내 눈에선 불똥이 튀깁니다

역시 나는 학창시절에 수학을 지지리도 못했던 포티내느라 분수도 모르고 살아온게 틀림없었습니다

수료한지 며칠만에 겁도없이 뛰어들었던 첫수업때에 초심은 어디다 팔아먹었을까?

그때 학교를 들어갔으면 아무리 느린걸음이라도 남들 반이라도 쫒아가지는 않았을까?

허구헌날 사이드만 돌면서 왜 정작 학교는 담벼락만 쳐다보고 있었을까?

 

이제는 고백합니다

자식같은 선생님들 앞에서 거절당하면 그나마 나를 지키고있었던 자존감마저

무너질것 같았던 두려움이 가장 큰 벽으로 내 가슴에 자리하고있었기 때문입니다

하고는 싶은데 정말이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내심 속이 탔습니다

남들한테는 천천히 하지뭐말하지만 내 속은 속이 아닌 숯겁정이 되어가고있었지요

엿 바꿔 먹어도 아깝지않을 어르신이라는 호칭이 해 떨어지기 전에 학교를 들어가야

한다고 쳐저있는 내 어깨를 툭 툭 치며 다구치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놓고 올라 타라고 했던 그 좋은 승용차를 다 보내놓고

막차를 놓친뒤에 터덜터덜 밤길을 걸어가면서 알았습니다

너무 늦게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는것을 .........

학교방과후는 내가 안가는게 아니고 못 가는곳이었습니다

남들은 다아는 내 나이를 나만 자각하지 못하고

늘 내 포켓엔 나중에 라는 껌을 넣고 다녔던것같네요

그러나 이제는 말할수있습니다

어제까지 나는 겁쟁이였었다고...

그래서 할일도없는데 바쁜척하고 다니느라 그 먼길을 돌아왔다고 .........

이제서야 고백할수있습니다

사실은 뛰면서도 남들 보는데서는 더 천천히 걷는척 했던것도

남들보다 두배나 더뛰고 새벽까지 잠안자고 악착을 떨어도

도저히 젊은 쌤들 발뒷꿈치도 못따라가는 현실!

그거야말로 내 힘으로 어쩔수없는 세월 탓이라 여긴다 쳐도

이나마 이제라도 일어선게 내 자신 나름 기특하다고 토닥거려봅니다

나는 여기서 기꺼히 자존심을 버리려함이니

남들과 비교해서는 절대로 오를수없는 산이기에   

기꺼이 한켠으로  비켜서서 쉬엄쉬엄  올라갈것입니다

포기라는 녀석은  애진작 호적에서  떼어버렸겠다 걸리적 거릴게없는 나는 

등산로가 아닌 산책길로라도 남에 짐이 되지 않을 때까지 쫒아 갈 작정입니다

황금보다 더 귀하다는 금인 지금

우리에게 다시는 오지않는 귀한 시간입니다

     첫 걸음을 떼시려는 선생님들!

     어서오셔서 내손을 잡아보셔요

     내가 가 봤던 길!

     빙빙 돌아왔었던 그길 말고  지름길

     이제는 큰소리로 알려드릴수 있을테니깐 .........

 

 

​​

댓글목록

김선자님의 댓글

김선자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쉽게 할수 없는 자진의 경험담을
솔찍하시게 일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것 같으면서도 그 용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후배들의 첫발을 용기로 끌어주시니
우리 한자속독 가족들은 긍정의 힘이납니다
항상 심중의 깊은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기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부본부장 김길혜

민경숙님의 댓글

민경숙 | 서울양천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멘토이십니다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시고
열정과 목표를 위해 달리시는 영웅!
쉽지만은 않은 고백에 가슴 뭉클합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내나이가 어때서 한자속독 하기 딱 좋은 나인데
건강하시고 100인클럽소식도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서울 양천교육본부장 민경숙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께서는 이미 명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음속부터 긍정이어야 있는 사실을 말 할 수 있고,
그 사실을 글로 써서 알리고, 그 글을 보고 진심이 통하면 
감동합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파주, 마포본부 김춘자





선생님의 말씀에 힘입어 뼛속까지 진심이 통하게 용기를 내어

김희수님의 댓글

김희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수회때뵙고 팬이된 사람입니다
팬심으로 매번 선생님의 글을 볼때마다 감동받고는 하는데
댓글이 항상 너무 많아서 달지도 못하다
주말에 잠시 짬내어 들어와봤더니
제게도 기회가 주어지네요^^
선생님의 연륜쯤이 되어야 그렇게 타인에게 감동을 줄수있는건가요?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ㅡ 고양파주마포본부 김희수 ㅡ

이문숙님의 댓글

이문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마음 깊은곳에 있던 힘들었던 마음 풀어놓으심이
보통사람으론 쉽지않은 일인데 역시 선생님은 다르십니다.
선생님의 글에 매번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날이 와서 지난 마음 담아 
올릴 수 있었음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의 앞길 승승장구하시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본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금천 영등포 이문숙-

유영미님의 댓글

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쉽지 않은 얘기인데 선생님의 용기에 감히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손에 책이 함께 한다는 것 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니 새삼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후배들의 멘토이신 선생님의 글을 보고
반성과 계획을 다시 세워 보렵니다.
부산 동남부양산 유영미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존경하는 박근숙 선생님^^
머얼리서 옷고름 입에물고 선생님과 눈빛 한 번이라도 더 나누고 싶어하는
김영희입니다^^;

아마도 선생님께서는
이제는 고백하고
이제는 말할 수 있어서 전해주신
오늘
참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재도약하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전국의 많은 한자속독™ 선생님들께서
박근숙 선생님의 그 따뜻하고 듬직한 손을 잡기위해
모두들 마음을 활짝 열어
선생님의 진심 가득한 글을 읽으셨을 것이고
주저주저하던 마음을 깨치고 나왔을 것입니다~!

저 또한
저만의 어려움이고 망설임이었다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훌훌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비상 준비를 마쳤습니다^^

늘 새로운 일깨움으로
허덕임에서 건져내어 주시는
박근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꾸우벅^^*

*** 고양파주마포본부 김영희 ***

양해련님의 댓글

양해련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그동안 참으로 많이 웅크리고, 펴고, 또 웅크리고 또 펴고~
그러시다가 마지막 행운의 황금마차에 올라 타신 소감이 어떠세요?. 
전국의 많은 후배 한자속독 선생님들께 좋은 귀감이 되어주심에
극찬을 받을만 하지요. 저도 열렬한 펜이 되었답니다.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늘~ 가까이 뵐 수 있는 노원본부 가족임에 감사드립니다.^*^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진정으로 온 맘을 다하여 원하고 원한다면
못 이룰일이 없다는 진리를 보여 주시는
산증인이십니다
어디 영화에나 있을 법한 굴곡 진 삶을
살아오셨음에도 언제나 후배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주시지요
언제는 눈물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또 어느날엔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깨달음을 주시기도
그러면서 늘  용기와 진솔한 고백을 통해
감동을  주십니다
선생님,  황금보다 더 귀한 지금!!
저는 선생님의 건강하심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부산 서부 형석경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시던 선생님께 이런 고백을 들으니
새삼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목표를 향한 길은 여러갈래입니다.
빨리가는게 능사는 아닐겁니다. 
느린듯 둘러가는 듯 보일지라도
한걸음 한걸음 멈추지않고 가시는 걸음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멋진 모습으로  정상에서 만나요~~!!

-서울 노원구본부장 이혜수 *.*

한기종님의 댓글

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항상 앞서 하시는 용기있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동안도 많은 것을 하셨고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용기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함께 파이팅!!!
---경남교육본부장 한기종---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시한번 용기를, 내 안에 나를 점검하게합니다.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슬럼프란 덧에 허우적거리는
시간을 만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고백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자속독은 인성교육 두뇌계발로 인재를 육성하여 애국도 하지만
더 값진 것은 선생님 같은 멋진 분과 함께하는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지름길로 가는 지혜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광주 전남본부 이점남-

박상희님의 댓글

박상희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갑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선생님을 뵈면서 깨달았습니다.
누구보다 앞서서 좋은 글, 용기있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수많은 반성과 다짐을 하게 됩니다.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 행동들,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초심을
외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무지함.
이순간 한자속독 가족인것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내자신을 계획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새겨듣고 실천하겠습니다.
광주,전남본부 박상희

강선영님의 댓글

강선영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자 속독 28기 교육중에 있는 신입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진솔하게 들려주시는 그 간의 이야기들에서
어려움 속 에서도 용기를 내고 앞서 가신 개척자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황금보다 더  귀하다는 금인 지금
우리에게 다시 오지 않는 귀한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후배들을 사랑하셔서 들려주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큰 소리로 지름길을 알려주세요 "


 고양파주마포본부 강선영 
 

임한숙님의 댓글

임한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항상 배울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번에 부모님을 다시 되돌아 볼 기회를 주셨는데
이번에도 저를 되돌아 볼 기회를 주셨네요.
황금보다 더 귀한 금 지금! 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 계속 승승장구하시고
연수회때 뵙겠습니다.^^


임혜란님의 댓글

임혜란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한자속독 홈피를 들어올때마다 선생님의 글을 찾아 헤매곤 합니다.
벌써 선생님의 글에 중독이 되었나봅니다^^
오늘은 선생님글을 읽고보니 괜스레 짠~ 한 울림이 있네요
나이보다 열정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등등 ... 위로의 말로 자신을 다독이고 남들에게 해 주기도 하지만
선생님말씀처럼 인력으론 어쩔수 없는 일들이 있지요
세상 모든것을 다 가진 천하의 진시황이 평생동안 왜 불로초를 찾아헤맸겠습니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일도 있지요.
그러니까 더 슬프기도 하구요
우리모두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기에,,,
슬픈 현실이고 인정하고 싶지 않을 일을 저희 후배들에게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 교훈삼아 하루하루 값지게 살고
흐르는 물처럼 순리대로 아름답게  흘러가며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말씀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 동작 관악 강남 경기김포 임혜란-

이유진님의 댓글

이유진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가습니다
선생님 글을 보면 교훈이 있고 내자신과 주위를
돌아보게 합니다
읽을수록 가슴에 와닿는...
오늘 이순간을 소중히 최선을 다하며 분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봄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울 금천 구로 영등포 성북 광명 용인교육본부장 이유진

이지나님의 댓글

이지나 작성일

샘의 격려글에 샘의 발자취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정부분은 저를 보는 듯 합니다.
너무 많은 글이기에 다 읽지는 못했지만 맛난 과자를
아껴먹듯이 읽으면서 도움 받겠습니다.

항상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파주일산마포지구 28기 이지나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문체는 늘 많은 강사들을 무장해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하시고 꾸밈없이 담담히 자신의 속내를 열어보이시는 그 용기를.
선생님꼐서 고민하셨던 것들을 누구나 다 겪었고 지금도 가지고 다니는 숙제라는걸~~
그래도 그 엄청난 벽을 뚫고 학교에 입성하셨으니,시작이 반이라고 선생님의
근성으로 활기차고 멋진 수업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하이팅^^^
멀리서 선생님을 응원하며
대구 김은희

백정미님의 댓글

백정미 | 경기남양주시,가평군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진실한 선생님의 글에 공감도 느끼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이제는 말 할수 있고 지금은 앞을 향해 멋지게 전진하시는
선생님께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
지름길을 기꺼이 함께 가시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도 배웁니다.
선생님께서 한자속독 선생님으로서 이루고자 하시는 큰 뜻을
멋있게 펼치시길 진심 담아 바랍니다.
가치 있는 교육!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
집중력, 한자실력, 독서능력을 향상 시키는 한자속독 교육을
통해서 멋진 애국자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멋진 선생님이 한자속독 가족이심이 자랑스럽네요.
화이팅 입니다.
- 남양주 본부 백정미 -

정하림님의 댓글

정하림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에 또한번 자극을 받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글로 자극주시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경기 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