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06-23 20:13 작성자박은희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댓글 10건 조회 9,549회우리는 옳습니다!!!
본문
어느 미국 대학 교수가 수강생 전원에게 'F'를 준 사연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경제학을 가르쳐 오면서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줘 본일이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 전원이 F를 받았다고 합니다.
학기초에 학생들은 오바마의 복지정책이 올바른 선택이고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거죠.
그러자 교수가 한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학기에 이런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수강생 전원이 클래스 평균 점수로 똑같은 점수를 받으면 어떻겠냐고,
학생들은 모두 동의를 했고 그 학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얼마후 첫번째 시험을 보았는데, 전체 평균점이 B 가 나와서
학생들은 모두 첫시험 점수로 B 를 받았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애들은 불평했고 놀기만 했던 애들은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두번째 시험을 쳤습니다.
공부 안하던 애들은 계속 안했고 전에 열심히 하던 애들도
이제는 자기들도 공차를 타고싶어 시험공부를 적게 했습니다.
놀랍게도 전체평균이 D 학점이 나왔고 모든 학생이 이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든 학생들이 학점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애들은 없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 3번째 시험은 모두가 F를 받았으며
그후 학기말까지 모든 시험에서 F학점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불평했지만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기말 성적표에 F를 받았습니다.
그제서야 교수가 말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무상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도 많이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의 결실을 정부가 빼앗아서
놀고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니까요.
다섯줄 요약
1. 부자들의 부를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할 수는 없다.
2.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한 명은 반드시
보상없이 일해야 한다.
3. 정부는 누군가에게서 빼앗은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가난하고 게으른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
4. 부를 분배함으로서 부를 재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절반이 먹여 살려 줄거 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시간당 강사료를 주장하시는 모 교육청 관계자분들이 위의 사실을 아시기 바라면서
옮긴 글입니다 .
***서울은평강북 본부장 박은희***
댓글목록
지성남님의 댓글
지성남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올려주신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렇지요. 부처님이나 예수님 같은 위대한 성자가 아니면
남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지난 세기 동안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결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렇게 균등을 원한다면 방과후 강사들은 수업받는 학생수에 상관없이 시간당 강사료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교육청 관계자분들에게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교육청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똑같은 시간당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그러나 이런 말은 사람들의 동의를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직장과 기관에서 성과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성과급 제도를 통해서 비용절감과 일의 효율성을 올릴 수 있다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노력의 댓가를 다른 누군가가 아니고
나 자신이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합니다.
나의 노력의 댓가를 내가 받아서 다른 사람을 위해 베풀 수는 있습니다.
베푸는 즐거움은 다른 어떤 즐거움보다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내가 노력한 결실을 강제로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면
누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까.
특히 방과후 수업은 100% 가르치는 선생님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학생수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수가 적으면 폐강도 시키고,
1년에 한번씩 재등록이라는 것을 시행하여,
좋은 선생님, 노력하는 선생님을 발굴하려고 무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만 알고 둘, 셋은 모르시는 교육청 담당자님들이시여!!!
제발 교육 현장을 발로 확인하시고,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공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성북 본부 지성남 -
정하림님의 댓글
정하림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창의인성 시간을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상 깊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공평한 만큼 많은 것들이 질적으로 저하 될것 이고 힘을 잃게 될것 같습니다.
많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우리의 수업에 열광하고 원하는 이유를 안다면
같이 공평해 지자는 말은 않하게 될것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는 교육이고 미래를 위한 일임을 알아주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울경기 정하림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적시적절한 좋은 글 올려주시었네요
교육청관계자들이 진정 교육의 중요성과 애국을 생각한다면
어느것이 옳고 그른지를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라며
시간제강사료를 주장하시는 교육청관계자분들은
탁상공론으로 국민의 세금을 축내지말고
한자속독TM 융합교육이
얼마나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우리나라 꿈나무들의 두뇌계발향상과 인재로 키우는데
혁신적인 공헌을하고있는지를
먼저 확인만이라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ㅡ서울 노원본부 박근숙 ㅡ
안주희님의 댓글
안주희 | 서울서대문구,용산구본부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옳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교육도 옳은 방향으로 발전해야지요
우리나라의 교육을 책임지는 관련 공무원들이 바른생각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서울 서대문 용산 본부장 안주희
장영심님의 댓글
장영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이야기를 알기 쉬운 예로 말씀해주셔서
누군가에게 우리의 의견을 피력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하향 평준화는 절대로 안되지요.
특히나 나라의 백년대계인 교육은 더하구요.
모두가 눈을 똑바로 뜨고 바른 사고를 갖기를 ...
-서울동대문 광명 장영심-
양해련님의 댓글
양해련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정말 경제학 교수님다운 실험이 재미있네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디를 가나 비슷한가 봅니다.
하지만 한자속독은 분명히 차별되어야하는 교육이지요,
머지않아 한자속독 강사님들이 전문직임을 분명히 알아 줄거라고 믿습니다.
좋은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박은희본부장님 안녕하세요^^
탁상공론의 예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자속독은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수업을 하는게 더욱더
효과가 상승하고
정원제 철폐까지 해서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리게 해주는데
정원을 제한하고
노력의 댓가도 무시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교육청에서 지혜로운 판단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한자속독전문강사 포항경주 박순조
강수민님의 댓글
강수민 작성일
박은희본부장님, 뜻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의 질을 생각한다면
"시간제강사료"를 주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강사를 위한것도, 학교를 위한 것도 아니며,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새싹들"을 위한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도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보상받지 못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부디, 교육관계자분들이 심사숙고하여 나라의 미래와
학생들을 생각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고양파주마포교육본부장 강수민-
민경화님의 댓글
민경화 | 서울강동구본부 작성일
박은희 본부장님~~~~!!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짱입니다
국회로 보내드려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서울 강동 본부장 민경화
이유진님의 댓글
이유진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은희본부장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공감가는 글 이제는 단결된 힘을
보여햐 할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의 질을 책임지는 교육청 관계자들의
지혜화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울 금청 구로 영등포 성북 광명 용인교육본부장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