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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7-01 15:53 작성자박태원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8건 조회 6,622회칭찬의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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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아버지인가? 어머니, 선생님도 보세요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교복이 참 멋 있네’ 보다 ‘역시 패션감각이 탁월하구나’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일등 했다면서’ 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니’가 낫다.
올라온 높이보다 헤쳐나온 깊이를 바라보고 그 가치를 높여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났네’ 보다 ‘그 성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 ~식의 칭찬 백번보다 오늘 ~의 한번 칭찬이 낫다.
5. 큰 것 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거 아닌 일에도 ‘~음~’과 ‘WOW’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 한 방울이 모여 큰강을 이룬다.
홈런만 치려다 헛 방망이질만 하게 된다.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참 좋으네’보다 ‘~한 것이 꼭 가을분위기에 참 잘 어울리는 걸’이 낫다.
추상적인 이야기는 귀신도 못 알아 듣는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칭찬의 옥탄가를 높여라.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효과가 크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한턱내세요’ 보다 ‘내가 쏠게요’가 낫다.
그리고 쏘아라. 선물도 필요하다.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 칭찬이 된다.
9. 객관적인 것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하라.
-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 제가 다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가 낫다.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훌륭했어. 정말 멋 있었어. 나 아니고 그 일을 누가하니?
난 네가 자랑스럽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 그 효과는 즉시 나타난다.!
-대전세종 교육본부 박태원
댓글목록
안주희님의 댓글
안주희 | 서울서대문구,용산구본부 작성일
박태원 본부장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신글 읽으며 제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대전 세종 본부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서울 서대문 용산 본부장 안주희
안진숙님의 댓글
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태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
맘에 쏙~~드는 말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칭찬할수 있어야 더 와닿는 칭찬을 남에게 할 수 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산서부 안진숙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박태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ㅡ강원,충주,제천교육본부장 하재경ㅡ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태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마음에 새겨 두고 활용하겠습니다.
칭찬과 아울러 많이 많이 안아주라고
학부모님들께 늘 카톡을 보낸답니다.
다시 한번 올려 주신 글 새겨 두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부산 서부 형석경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태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 뿐더러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겨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성취감은 또다른 자신감을 만들고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글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강남 관악 동작 경기김포본부 한자속독 전문강사 전선주-
이기문님의 댓글
이기문 | 서울성동구본부 작성일
박태원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칭찬에 인색함을 반성해 봅니다.
그동안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진 못
했던 것들을 이번 기회에 실천해보도록 하겠
습니다. 박태원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서울 성동본부장 이기문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태원본부장님! 반갑습니다^^
귀한 "칭찬글" 이네요~
생활속에서, 우리 아이들 수업현장에서 적절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성북 김명희-
백경혜님의 댓글
백경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태원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진심을 담아 제대로 칭찬하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대화에도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세종본부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부산 서부 백경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