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01-15 23:29 작성자김은주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댓글 3건 조회 3,278회

한자속독은 훈련하면 할수록 좋아집니다.

본문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방학이라 일찍 수업을 나가려면 자꾸만 늑장을 부리게 되는데

막상 학교에 나가서

방학임에도 손을 호호 불며 수업에 나오는 한자속독부 친구들을 보면

어느새 추위도, 그런 마음도 잊게 됩니다.

훈련만 하면 두뇌가 계발되고 집중력이 강화되고 한자는 물론 독서능력이 키워지는

한자속독은 훈련을 하면 하는 만큼 좋아지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기간에는 모든 친구들이 자기주도적학습과 독서통장 쓰기가

습관이 되도록 지도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9시30분에 수업을 시작하는 수명 초등학교에도

매일 독서통장을 써오는 친구들도, 자기주도적 학습표를 써 오는 친구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9시 10분이 되면 아이들이 오기 시작해

독서통장과 자기주도적 학습표를 검사 받으려 줄을 섭니다.

 

우현이와 송자매는 학교 오는 것도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항상 1,2등을 다툽니다.

매일 3~4권의 독서통장을 써오는 우현이는 수업 자세도 너무나 바르고 교본과 부교재도 매일 해옵니다. 7급 카드를 처음 볼 때는 어렵다 하더니 이제는 다 안다고 자랑을 합니다.(75회 어문회시험 8급 만점)

 

2년을 수업해 준4급을 하고 있는 채은이(3학년)와 9월부터 수업을 시작해 현재 7급을 하고 있는 가현이(1학년)는 쌍둥이 같은 자매 입니다.

거의 매일 똑같이 훈련을 해옵니다.

언니를 보고 수업에 온 가현이는 한자속독 수업을 너무 좋아합니다.

자려고 누웠다가도 한자속독 안했다며 다시 일어나 훈련을 하고 잔다는 가현이는

9월부터 지금까지 매일 자기주도적 학습을 합니다. 심지어 가족 여행에도 교본을 들고 갈 정도입니다.

지난 어문회 시험도 8급을 만점으로 합격하고 어느새 7급 한자도 다 알아 지금은 6급카드를 보고 있어요.

이런 동생 덕분에 집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열심히 하는 채은이도 준4급 카드를

한번에 20자씩 보고 그 자리에서 기억합니다.

 

이 모두 매일 매일 하는 훈련의 힘입니다.

 

한자속독은 누구나 다 훈련을 하면 할수록 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은주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수명초 학생들은 행운입니다. 훌륭하고 열정적인 한자속독선생님을 만났으니까요.
한자속독의 기본을 충실히 매일 실천하는것
가장 기본이지만 매일 매일 실천만 잘 하면 놀라운 성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
잘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새록새록 보람도 크겠지요.
수명초 한자속독반 화이팅!!!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화이팅!!!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은주본부장님 안녕하세요^^
누구를 만나느냐가 참으로 중요한데 훌륭한 선생님으로부터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받으니 변화되어지는건 당연합니다.
생각이 바귀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자체가 달라지는데
초등시기에 바른 습관이 잡힌다면 훌륭한 리더자로 성장할수있겠습니다,
우수한 한자속독으로 잘 훈련받아 멋진 리더자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은주선생님 서현이 화이팅입니다^^

장태진님의 댓글

장태진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며칠 동안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아침 일찍 학교에 나오는 어린 아이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예쁠까요? 어쩜 아이들도 추위를 무릅쓰고 학교에 가면
환하게 반겨주는 본부장님을 생각하며 달려갔을 거예요.

여행을 가면서도 교본을 챙겨 갔다니 더 무엇을 바랄까요.
정확한 훈련을 반복하여 지도하면 이처럼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또 설레는 마음이 됩니다.

본부장님 오늘도 스터디 시간을 훨씬 넘겨 열강 해 주셔서 미안 할 만큼 고맙습니다.
본부장님 제자들처럼 한자속독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아이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상상을 해 봅니다. 상상이 현실로 나타나는 날 3월 첫 출강을 앞둔 예비 셈들을 지도하느라
고단함이 역력한 본부장님 모습을 제일 먼저 기억 할 거에요!!

겨울이 가고 3월이 오면 더 바쁜 일상이 이어 지겠지요~
한자속독으로 만난 강서 부천 원미구 본부 선생님들, 서로에게 힘이되는
스터디의 힘으로 행복한 순간들을 많이 만들기 위해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