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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23 11:33 작성자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댓글 33건 조회 46,931회이제는 불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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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창밖에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고있던 나른해지려는 오후
낯선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올 3월부터 방과후 수업을 나가는 동일초 방과후 담당선생님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공연초에도 수업을 해달라면서 담당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신겁니다
“선생님 우리 공연초에도 한자속독 수업 해 주실수있나요?“
목소리가 밝고 고우신 공연초 담당선생님은 어느새 동일초에 가셔서 동일초 선생님께 교본과 한자속독설명을 다 들으셨다네요
너무 뜻밖에 일이라서 표현 할수 없을만치 기분이 좋아 애들처럼 펄쩍 펄쩍 뛰고 싶었지요
또 한자반이 들어갔다가 폐강된 적이있는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동일초에 툐요반에이어 수요반이 증설되어 날짜가 겹쳐서 다른 선생님이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어찌 이리도 감사한 일이 내게 일어날수 있었을까요?
돌아보니 제 주위엔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만이 포진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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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최정수교수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백번 천번 교수님 덕분임을 압니다
세계********발명품인 명품을 발명해주시어 이 신무기하나만으로도 세상에 무서울것없이 전진할수있었던 점이며 제가 3년전 강사과정을 수강 할 때부터 오늘까지 너무나 부족한것뿐인 나에게 늘 나이아가라 폭포같이 거대한 칭찬 세례를 쏟아 부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낙엽이되지않고 소나무처럼 버티어낼 수 있게 도와주셨던 교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밖에서 두드릴땐 높기만하고 굳게 잠긴 학교문이 스르르 열리게 도와준 분은 바로 노원의 이혜수본부장님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혼자서 노원구 전체학교에 전단지를 돌리면서 홍보를 해주신 덕분이지요
몇 년 전부터 교습소에 수업이 없는 세시전까지 단 몇 십분만 시간이 남아도 학교앞을 파수병처럼 지키고 계시는것을 노원식구들마저 눈치로만 알뿐 아무도 알려고 하지도 않았지요
지원요청을 했어도 다들 바쁘다는 핑게를 들이대자 묵묵히 혼자서 해내면서도
단 한번도 푸념이나 생색이나 자랑을 안 하는것이 이혜수본부장님이 지닌 성품이랍니다
그런 착한 심성을 알게 된 노원식구들이 요즈음은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몇 년을 뿌린 씨앗이 이제 서서히 모죽처럼 움을 트려하고 있는듯하여 신이나기도하지요
그리고 흠집을 내려는 황사바람에도 흔들림없이 진실된 곧은 성품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시는 노원본부장님과의 만남이 너무 소중한 인연으로 고맙기만 합니다
제 뒤에는 이런분들도 있습니다
방과후담당선생님, 댓글로용기를 주시는 한자속독선생님들, 학부형님들과 동일초 학생들!
그리고 보안관님들까지 모든분들이 제겐 바람막이가되었고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세번째 협조자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낙엽이지는 계절에도 새싹이 움틀수있는 경쾌한 전화 벨소리를 듣게 된것이지요
겨우내 그렇게나 두드렸던 학교철문이 스르르 열리더니 이제는 제발 와 달라고 불러 댑니다
학교에서도 불러대고 홈플러스와 센타에서도 불러댑니다
본부장님! 이제까지 혼자 지고오신 무거운 짐을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 우리가 있잖아요! ♬
나 혼자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우리가 함께하면 노원의 전설을 만들수도 있지않을까요?
댓글목록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감동입니다.
찡한 전율과 눈시울이 느껴짐은 왜일까요?
선생님의 열정과 진심을 전달하는 문장력이 가을 들녘 같습니다.
박근숙선생님 가을 바람에 옷깃을 날리며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항상 우리들곁에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뒤를 따라 가겠습니다.
이혜수본부장님 너무 멋지세요.
노원본부 발전과 박근숙선생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 광주,전남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근숙선생님
감동실화를 적어 올리셨네요
한자속독은 교수님이하 본부장님들과 전국선배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후배들도 당당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방과후수업의 모범이 되는 한자속독
이와 같은 감동이 현실에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쁩니다 한자속독 화이팅
공은실님의 댓글
공은실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드디어 애송이인 제가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교수님 말씀과 지면 그리고 매번 어른으로서 모든선생님들을 품어주심을 보면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남의방에가서 인사드릴 수도 없고 해서 버릇없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영광뒤에 얼마나 큰 노력과 열정과 있었을지 제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모든 영광을 함께 나누시는 크신 생각에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한자속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교수님을 선두로 전설을 만들고 계시는 모든 속독선생님들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선생님의 그 넘치는 에너지를 제가 따라가지는 못해도 닮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멋있어요.
10월초 대전세종 3기로 입문했는데
다른 학교에서 알아서 한자속독 수업을 해 달라고 한다니
부럽습니다.
화이팅
최선환님의 댓글
최선환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겹경사 소식 제일인양 너무 좋습니다.
늘 열심히 하신 결과물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는 것이겠지요.
묵묵히 뒤에서 노력하시는 이혜수본부장님 존경합니다.
뛰어나신 하늘같은 선배님들 본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힘이 나는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뛰어난 프로그램인 두뇌계발 한자속독으로
박근숙 선생님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셨기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교수님 가르침대로 그대로만 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 인줄
알지만 그래도 매번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감동입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수업할수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더욱 분발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본부장 이혜수 ^^*
임한숙님의 댓글
임한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o^
바라고 바라던 기쁜소식을 올려주셨네요.
대박이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신 분이
점점 늘어 이제 모셔가는 스카웃제의도 받으셨네요.^^
교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면 너무도 좋은 결과를
맺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계속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선배 선생님을 본받아 열심히 저도 뛰겠습니다.
이승한님의 댓글
이승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내기로서 선생님의 언제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글을 보면서
힘을 얻고 한자속독의 확신을 실감합니다.
본 받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호선님의 댓글
장호선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의 든든한 뿌리이신 교수님과 줄기이신 본부장님들
전국의 학교에 가지를 드리운 강사님들
그 가지에 주렁 주렁 알알이 여물어가는 우리의 보배들
그 밑바탕에 부족한 우리들에게 작은 알음알음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칭찬세례라 하셨죠
공감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잖아요
그리고 박근숙 선생님의 열정 배우고 싶네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_^
부산 58기 금요일반 장호선
양해련님의 댓글
양해련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정말 기쁜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노원본부를 주름잡고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이제야 "두뇌계발 한자속독"이 학교선생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학교 담장을 넘고 다니네요.
이혜수본부장님께서는 날마다 노원구 초등학교 앞에서 홍보지를 전하고,
박근숙선생님을 학교 안에서 어린 꿈나무들을 멋지게 훈련하시니 정말 감동이지요~
멈추지않는 선배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구요,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노원본부 양해련 -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슥 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이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찡해오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진정 자신의 성공을
모든분께 감사함으로 표현하시는 박근숙 선생님이야말로
한자속독의 근본중에 하나인 배려를 몸소 보여주시니
모든 선생님들께 좋은 영향과 많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최정수 교수님, 이혜수 본부장님 감사드립니다.
박근숙 선생님을 통해 한자속독의 더 밝아질 미래를 보며
저 또한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으로 좋은 소식 주셔 저 또한 기쁨니다
용기를 주신 글속에서 많은 한자속독 선생님들께서 힘이 날것입니다
항상 가슴에 와 닿는 말씀 인생선배 학문의 선배이신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시간의 가치를 잘 알려주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께
좋은 소식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며 부산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경숙님의 댓글
민경숙 | 서울양천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이루신 쾌거입니다
이혜수 본부장님의 골로에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흐믓한 일입니다
100인클럽도 200인 클럽도 눈앝입니다
승승 장구를 기원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백정미님의 댓글
백정미 | 경기남양주시,가평군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웃음,배려, 긍정, 확신으로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 본을
보여주시는 박근숙 선생님의 기쁨이 제 일처럼 가슴 벅차네요.
국운을 상승시키는 애국교육을 이토록 멋지게 교육하고 계시니
선생님은 참 애국자이십니다. 이 기쁨과 감격을 최정수 교수님과
이혜수 본부장님의 공으로 돌리시는 선생님의 진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제자 사랑과 본부장님의 열정,배려가 참
감동입니다. 조용한 미소로 서울경기의 소식을 늘 사진으로 담아주시는
이혜수 노원본부장님의 숨은 헌신이 참 귀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본부장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이 노원본부를 빛내고 있네요.
박근숙 선생님의 더 멋진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1석5조 융합교육인 한자속독을
교육하시어서 더 큰 애국자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기대,설렘,벅찬 감동...박근숙선생님 화이팅.
이혜수 본부장님. 화이팅 입니다.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우와~~~~
역시 박근숙선생님이십니다.
하루사이에 조회수가 200명~~
댓글 14개~~
제가 며칠 시간이 바쁜 관계로 오랜만에 홈피를 들어와 보니
역시 박근숙선생님의 이 인기를 실감합니다.
최고의 인기를 지니신 박근숙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아울러 평소에 노력하신 덕으로 공연초에서 초청까지 받으시는 영광을 누리시니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선생님의 소문이 이곳 한자속독과 홈피에서만 유명세를 타시는 줄 알았더니
이제는서울 전체의 학교로 번져 나가나 봅니다.
글쓰시는 솜씨 역시 대단 하십니다.
쉽게 풀어 나가면서 유연하게 쓰시는 그 솜씨는 타고난 건가요?
아니 한자속독을 배우시고 한자속독의 위대함으로 습득한 것이겠지요. ㅎㅎ
더구나 이 모든 것이 최정수교수님 덕이고
이혜수본부장님의 숨은 헌신이라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씨가 더욱 아름 답습니다.
역시 ㅡ점ㄹ은 청춘이십니다.
지난번 부산 직무연수때 인사드렸지만 기억이나 하시겠습니까마는
언제 한번 다시 뵙고 쉽습니다.
윤지윤님의 댓글
윤지윤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와~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이렇게 인기가 많으시다니 역시 박근숙 선생님입니다.
처음부터 선생님의 열정은 대단하셨지요^^
멋지신 모습대로 100인, 200인클럽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입담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 했답니다.
선생님의 한자속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사랑, 그리고 무한긍정의 마인드
저도 잘!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울,경기 더 나아가 전국 한자속독에 거대한 기둥이
되어주시고요~
앞으로도 더욱 더 선생님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번밖에 뵙지 못했지만,
나이어린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건방지다 하실까 걱정이 되지만,
지식도 풍부하시고, 재치있는 말솜씨에 그날 뵙고 저혼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선생님을 본받아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불러다니는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 서울 경기대 30기 김민지 -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전국직무연수에서 처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우리포항경주본부선생님들은 선생님의 팬이 다 되었답니다.
언제나 열정가득하시고 본보기가 되어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무한 긍정과 강한 긍정의 에너지로 모두에게 힘을 주시고
열정적으로 하시어 많은 열매들을 맺으시는 선생님의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을 뵈니
제 일인냥 마냥 기쁩니다.
선생님의 승승장구 소식에 축하를 드리며
늘 행복에너지 많이 충전 받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한자속독전문강사 포항경주 박순조
유현미님의 댓글
유현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고맙습니다.
든든한 한자속독의 버팀목이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길윤서님의 댓글
길윤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감동 입니다
전국에 한자속독 선생님 들에게 큰 소망을 안겨 주심 감사 드립니다^^
박상희님의 댓글
박상희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항상 기쁨과 반성 그리고 감동하는 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정말 몸소 실천하시는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 에너지 팍팍 받아서 저도 홧팅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정말 한자속독은 홈피가 정답인듯 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 높고 넓은 선생님. 승승장구 하세요^^
최철순님의 댓글
최철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생명수 이십니다.
지난 5월에는 유머, 재치와 해학의 극치를 보여주시고 이번에는 그동안 씨 뿌리고 가꾸시느라 땀 흘리신
보람으로 풍성한 가을걷이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제야 내년초 개강을 위하여 홍보전단지를 돌리고 교장선생님들과의 면담을 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느림보에게 너무나 벅찬 감동의 글이었습니다.
늦깍이 들에게 지름길로 가는 지혜와 땀 흘린 만큼 알찬 수확을 거둘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한자속독의 보물이신 박근숙 선생님 !
뒤뚱거리며 선생님의 뒤를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 둔재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잡아주세요.
내내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이영미님의 댓글
이영미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선생님 글에선 묘한 기운이 흘러나옵니다. 요새말로 글에 약이 뿌려져있나봐요^^
모든 공을 주위로 돌리시는 겸손함과 배려가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스며들고
있는거겠죠.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는 복많은 아이들과 박근숙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대단한 인기를 여기서도 실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정말로 해 내실줄 알았습니다
고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생활 방식이 우리 한자속독 르로그램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교수님 께서 항상 연구해 주시기 참으로 복받은 전문강사들 입니다
이기문님의 댓글
이기문 | 서울성동구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뵐 때마다 환한 미소로 답해주시는 선생님은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멋진 선생님입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승승장구하십시오.
이미아님의 댓글
이미아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홈피에서만 계속 선생님글 만나다 저번 한자속독
연수회때 뵙고 선생님의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선생님의 연세를 잊은 파워와 열정 모든것이 저에게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좋은일을 알려주시니
저희가 가야할길을 훤히 밝혀주시는 등불 같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뒤를 이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만림님의 댓글
강만림 작성일
- “인생은 60부터” 라며
보턱스를 맞고, 백발이 되어가는 머리칼을 노랑에 가까운 갈색으로 물들이며
젊은아이들처럼 맵시를 내고 활보하는 중년이상의 사람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그다지 멋져보이지 않음을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왜냐고 굳이 묻지는 않으시겠지요 ?
박근숙선생님의 게시판에 올려논 글을 읽으며 그동안 자신이 너무나 게으르게
살아온 것은 아닐까싶어 갑자기 동동거리며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아직 ‘나도 잘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키워가면서.....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노력과 수양으로 가꾸어 가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뿐아니라, 보이지 않는 빛을 발하여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박근숙 선생님 ! 늘 건투를 빌겠습니다.
30기 강만림
김미란님의 댓글
김미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박근숙선생님~~^^
적극적인 열정으로 사람들에게
늘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나눠 주시는 선생님의 나눔이
좋은 결실이 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앞으로 더 기쁘고 행복하신 일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진옥님의 댓글
하진옥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역시 박근숙 선생님이십니다.
연수회때 선생님을 뵙고나면 저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젊다는 무기로 너무 안일한건 않은지,
많은 행운으로 그게 내노력인양 너무 자만하지는 않았는지
새삼 글을 읽고 한번 더 부끄러워집니다.
존경하고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안부미님의 댓글
안부미 | 전북,전주,익산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근숙 선생님~~
전 익산에서 최정수 교수님 수업을 듣는 새내기 안부미 입니다
선생님을 뵙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열정을 글귀에서 느낄수 있네요
저두 열심히 한자속독을 배워 열정을 쏟으려 합니다.~~~^^~~~
화이팅! 선생님의 글에 용기를 얻어가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