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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20 19:47 작성자김준영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3,879회설렘의 공개수업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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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설렘의 시간을 가지며 공개수업을 준비하여 드뎌 공개수업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올 3월 처음 개설하여 아직 몇 명 되지는 않지만 기존 선생님의 조언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수업방안을 연습하여 최대한 학부모님들에게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어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다행히 학부모님들께서 높은 점수를 다 주셨습니다. ^^ 아직 능숙하게 잘하진 못하지만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전달하였다는 뿌듯함이 제 마음을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웃으시면서 나가시는 부모님들을 보니 내가 해냈구나 하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
점점 한자속독반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가고 점점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있어 정말 큰 힘이 된거 같아 다시 한번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댓글목록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속독 선생님에게 공개수업이란 잔칫날과 같지요.
한자속독의 매력에 빠지신 학부모님들을 보면
힘들었던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준영쌤의 성격처럼 열정적인 공개수업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홍보의 장인 공개수업이 끝났으니 수강생이 더 늘어날꺼예요.
신입생 받을 준비하세용~^^ㅎ
박필숙님의 댓글
박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준영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둣음, 긍정, 배려, 확신)로
아이들과 한마음르로 활기차게 수업하신 멋진 모습이
떠오르네요.
구평초의 아이들에게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김나라님의 댓글
김나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준영선생님 공개수업하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생님의 많은 노력과 연습이 이와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세요^^
준영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유광현님의 댓글
유광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이들이 즐겁고 힘차게 고사성어'경로효친'을 노래 부르는 소리가 아직도 제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
모두가 하나되어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준영샘~
그 기운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준영선생님 첫 공개수업이라 많이 긴장하고 떨리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엔 더 멋지게 잘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말이 저도 와닿네요 아이들이 있어 힘이나고 아이들과 점점 하나가 되어간다는 그말...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느낄수있었습니다
이런 갈수록 예뻐지는 아이들을 위해 좀 더 힘내셔요 화이팅입니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준영 선생님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이들과 일체가 되어 어우려지는 한 마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평초의 아이들은 선생님의 사랑을 먹고
한자속독의 학습으로 대한민국에 인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