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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18 10:38 작성자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8건 조회 5,033회중용의 도리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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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공개수업이 이제야 끝났습니다.
끝나고 나니 내 몸이 피곤으로 표를 팍~ 냅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일 년에 두 번인데도 어찌나 자주 하는 느낌인지..
아기를 데리고 온 엄마부터 할머니까지~~
학부모님들은 아이들과 재밌게 수업을 하시고 가셨죠
반면 선생님의 쓴소리도 있었지요
처음엔 속상하고 미웠습니다.
자신감이 있었기에..
항상 선생님들의 평은 좋았으니..
집에서 생각해보니 그 또한 저에게 약이 되는 말들이더군요.
긍정적인 생각 이 또한 저에게 필요한 단어였어요.
아이들과의 교류가 좋아서 업(up) 될 때도 중용의 도리가 필요함을 요..
익숙해가지만 힘들었던 올해의 큰일들을 마무리합니다
항상 교수님과 전국에 계신 우리 가족들이 있어 든~든 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댓글목록
조서연님의 댓글
조서연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정말 한자속독의 길엔,
배움의 길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은 베테랑도
저 같은 초보도
공개 수업을 통해 많은 걸 배워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공개수업 열심히 하셨으니 학부형들의 반응도 굿 입니다
언제나 승승장구 하시리라 믿습니다 ^^
유미진님의 댓글
유미진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개수업은 언제나 부담감으로 다가 오지요.
모든 선생님들이 다 같은가 봅니다.
힘든 공개수업이지만 학부모님들의 좋은 의견과
반응을 보면 기운이 다시 살아나지요.
늘 수업을 알차게 하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백경혜님의 댓글
백경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의 좋은 반응엔 힘을 얻고
학교 선생님의 쓴소리는 좋은 약으로 받아들이시니
선생님의 수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가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늘 좋은 모습 배워갑니다~
이태이님의 댓글
이태이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개수업 수고하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응원으로
기 많이 받으셔요~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공개수업 멋지게 완료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어떤 쓴소리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학부모님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으로 힘내시길바랍니다
선생님의 경허하신 모습 글보고 저도 다시한번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박향귀님의 댓글
박향귀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수고로웠지만 올해의 마무리 축하합니다
쓴소리도 중용의 도로 잘 승화시킨 안진숙선생님 멋집니다.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공개수업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선생님의 쓴소리를 긍정의 힘으로 대처하심은 더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