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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08 09:11 작성자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2,999회

오늘은 어버이날과 유래

본문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것 같애

오늘은 44회 어버이 날입니다.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까지 행한 뒤 1973330일에 어버이날로 개칭해 현재까지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거행해 오고 있습니다. 제정 목적은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하는 데 있답니다.

어버이날은 본래 한국에서 생긴 것은 아니고,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죽은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답니다.

참고로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이고 합니다.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다시한번 효사상의 중요함을 배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