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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15 13:27 작성자공은실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7건 조회 6,378회

인사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십니까

부산 58기 금요일반 공은실입니다.

새내기라는 이유로 잘 모른다는 핑계로 늘 금쪽 같은 정보만 슬며시 가져가다가

하도 염치가 없어서 이렇게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제동기님의 말씀처럼 한자속독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귀하고 생생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점에

저 또한 깊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자속독이기에 가능한 일 일것입니다.

교수님께서 왜 교과서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겠습니다.

모르는것도 많고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저도  선배 선생님들 보고 배우며 따라 가려합니다.

교수님이 주신 한자속독이라는 사향주머니를 가진 사향노루처럼 굳이 바람을 청하지 않아도 향기가 만방에

퍼져 나가리라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댓글목록

장호선님의 댓글

장호선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공은실 선생님 반갑습니다
강의실에서보다 지면으로 만나니 새롭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보배같은 자료들을 공유해 주시고
알려주시는 선배 선생님들
넘 감사하죠 공감합니다
부지런히 배워서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우리 노력합시다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 배려를 익히고
또 널리 전파합시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뵈어요~~~^_^
부산 58기 금요일반 장호선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아하~~~~
공은실선생님의 홈피접속을 진심으로 호나영합니다.
처음 홈피 접속이 정말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이렇게 홈피에 인사를 보낸 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 하신 거지요.
앞으로 자주 홈피에 들리시어 좋은 글도 남기시고
선배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댓글도 많이 다시면서 많은 교통하시기 바랍니다.

이승한님의 댓글

이승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공은실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선생님의 열정은 사향노루의 사향처럼 향기가 만방에 퍼질 것입니다.
앞으로 홈피에서나마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공은실선생님 반갑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를 시적 감각으로 읆으시는 선생님은
아마도 곡부공자를 쓰시는 공자의후손?
눈팅만 하고나가시는 선생님들이 태반인데 정직하기까지 하시니
제 맘에 꼭드는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굳이 바람을 청하지않아도
만방에 선생님의 이름이 날리는 날이 어서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공은실선생님 화이ㅡ팅! 

공은실님의 댓글

공은실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말씀과 지면을 통해서 고명을 익히 들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실 것입니다.
큰 나무 그늘을 드리우고 모두 품어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저 곡부 공가 맞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공은실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제글을 보시고 도전하신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역시 이제사 겨우 책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마는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보면
100일에 33권의 책을 읽고
1년에 100권의 책을 읽고 나면 또다른 세계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앞으로 우리가 가르쳐야할 어린 학생들이
독서에 눈을 떠서 이나라의 위대한 성공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일은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공은실선생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공은실님의 댓글

공은실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이상욱선생님. 그렇게 겸손하셔도 모든 면에서 묻어나오는 인품은 감춰지지 
않는 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평소 화제의 빈곤이 지식의 빈곤이라는 말에 늘 공감하면서도
도대체 화제거리가 없는 제가 그냥 말주변이 없어서 겠거니 위로삼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선생님이 주신자료를 읽어보니 뭔가를 제대로 한다는게 어떤건지
그 크기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좁은 시야를 확장시켜주셨습니다.
늘 격려해주시고 나누어 주시는 크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PC방에 와야 하는 상황이라 혹여 다음에라도 바로 답인사를 못드려도 용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