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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1-14 17:09 작성자유기연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17건 조회 14,590회처음한 공개수업 대박입니다.~~
본문
올 3월!! 한자속독이 처음으로 개설된 화랑초에 수업을 나가게 된 새내기 선생님 입니다.
저번 학기에는 메르스 여파로 공개수업이 취소가 되고,
저번주 수요일에 생애 처음으로 공개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분위기가 방과후 공개수업때 학부모의 참여가 저조한 학교라 별 기대없이 공개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주일 전부터 학부모님께 문자로 공개수업을 알렸습니다.
역시나 참여를 희망한다는 전화나 문자를 주시는 학부님이 한분도 계시지 않았고,
아이들 역시 부모님이 맞벌이 하신다며 아마 못 오실 꺼예요 라고 말하더군요.
또 저의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기대을 월요일 바이올린 공개수업때 박살이 났습니다.
저보다 학생수도 훨씬 많은 바이올린 공개수업때 학부모 한분이 오신겁니다.
시간은 지나 수요일! 앞 타임에 미술 공개수업이 있어 살짝 가서 보니...
세상에 한분도 안 계신겁니다...아...여기 학교는 정말 공개수업이 공개수업이 아니구나 하며
그냥 애들과 하루 재미나게 수업하자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한자속독 14명의 친구들과 공개수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갑자기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방과후 부장선생님, 5-1반 담임선생님, 학부모 8분이상(8분 참관록을 받았어요),할머니 2분!
정신없이 들어오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반쪽 교실을 사용하기때문에 교실이 좁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다 들어 오실 수가 없어, 복도에서 창문으로 공개수업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걸 보시던 남자 선생님이 아예 창문을 뜯어내셨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열심히 공개수업에 임했고 , 부모님들께서도 정말 잘 호응해 주셨고 ,
정말 행복한 공개 수업이었습니다...아마 화랑초 개국이래(?) 처음있는 일이 아닐까요?
이게 바로 한자속독의 힘 인것 같습니다..글 재주가 없어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자랑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한자속독TM 을 발명해 주신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부였던 제가 교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감동,행복을 느낄 수 없었을 겁니다..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유기연선생님 성공적으로 마친
공개수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문까지띁어내고 하신 공개수업
우와! 대단합니다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우와~~~
유기연선생님 화랑초에서 공개수업의 신화를 만들어 내셨습니다.ㅎㅎ
다른 유수한 과목들을 제치고
한자속독에 교장선생님이하 학부모8명에 할머니까지 합치면
아이들의 반이상의 학부모님이 참석하신거네요~~
성공적인 공개수업을 축하드립니다.
3월에 시작한 한자속독의 명성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그 명성으로 100인클럽에 입성하실 수 있는 홍보전략이 필요하겠군요~~~
한자속독의 우수함과 유기연선생님의 열정어린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평소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학부님 몰려 오셨네요
교실문이 좁아 아예 교실문을 떼어내고 공개수업 참관을 하셨다니
감동 입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수업만이 벌어 지는 진 풍경 입니다
한자속독은 한자+속독+집중력=두뇌계발 프롤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생애 첫 공개수업이 화랑초의 개교 이래 첫 경사가 되었습니다
화랑초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수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진태하님의 댓글
진태하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도 가슴 설레고, 떨리고, 벅차오르겠지요.
진한 감동입니다.
한자속독과 함께 하는 감동, 벅참
항상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유기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선생님의 열정과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위력이 이렇게
멋진수업을 만들었네요.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하진님의 댓글
유하진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첫 공개수업 축하드립니다~~
화랑초의 첫 신화를 만들어 내셨군요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셨을까요 선생님의 열정으로
화랑초 아이들은 나날이 발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첫 공개 수업 많이 떨리고 긴장 되셨을텐데
학교 관계자 분들과 학부모님을 모시고 교실이 비좁아
창문까지 뜯어내고 열정적으로 하셨을 모습을 상상하니 감동입니다.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참으로 기쁩니다.
화랑초의 기적을 일으키신 유기연 선생님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박희제님의 댓글
박희제 | 광주,전남 작성일
유기현선생님~~축하드립니다.
첫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치루셨어요^^
참관하시는 분들이 많아 창문까지 뜯어내면서
수업을 하셨다니 기운 ~팍~ 받아서 공개수업을 하셨겠어요~
화랑초에서의 첫 공개수업을 멋지게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승승장구하실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유기연선생님~ 명품교육 한자속독과 멋진발전을 하세요~~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반가워요.^^
성공적인 공개수업 축하드려요.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상상이 되네요.
더불어 씩씩한 아이들의 모습도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고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임지은님의 댓글
임지은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얼마나 놀라고 설레였을까요
공개수업 대박난것 축하드려요
학부모님들 보실 자리가 없어서 문을 뜯어냈다니
화랑초에 전무후무한 일일거에요
이제 한자속독이 참 좋은 수업이란 사실,
입소문 타고 솔솔 퍼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화정님의 댓글
이화정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명품교육 한자속독 수업을 아이들은 몰입하고
참관오신분들은 신통방통하고 재밌는 수업을 보기위해
창문까지 떼어내셨다니 공개수업이 대성공이었네요
공개수업을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이끄신 유기연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유기연선생님 반갑습니다.
학부모님과 학교선생님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공개수업 축하드립니다.
화랑초의 새로운 기록이겠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자속독의 대단함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백정미님의 댓글
백정미 | 경기남양주시,가평군본부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공개수업을 잘 마치셨네요.축하드려요.
정말이지 화랑초 개교이래 가장 멋진 공개수업이였을 듯 합니다.
평상시 선생님의 열정의 결과이겠지요. 이제
100 인 클럽 진입은 시간 문제일 듯 싶네요.
올바른 인성,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 독서능력, 한자실력 향상의
1석5조의 과학적인 융합교육인 한자속독을 통해 계속 애국 교육하시는
멋진 선생님으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문짝을 뜯어내는 공개수업!!멋집니다!!
대단한 공개수업!!한자속독 역시 대단합니다!!
다른 공개수업은 텅텅 비었는데 한자속독 교실은~~~
유기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공개수업 멋지게 마치셨으니 앞으로 승승 장구할 일만 남았습니다!!
역시 한자속독이니 가능한일!! 한자속독 전문강사 유기연 선생님 멋지셔요!!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반갑습니다.
첫단추를 화려하게 채우셨으니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실듯 합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자속독으로 인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김희준님의 댓글
김희준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반갑습니다.
멋진 공개수업!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승승장구
하셔서 100인클럽 진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유기연 선생님! 화이팅!!!
백경혜님의 댓글
백경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유기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긴장되고 부담되었을 첫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잘 해내신걸 축하드립니다.
한자속독반이 유일하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신것도
제 일처럼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화랑초 한자속독교실은 방과후 최고의 인기강좌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화랑초 학생들이 앞으로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먹고,
한자속독의 배를 타고 순항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