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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1-12 15:26 작성자김기형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18건 조회 14,452회첫 공개 수업 준비를 교과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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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올5월에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7월부터 부산 정원초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김기형입니다.
기존 한자급수반 선생님이 갑자기 그만두어 강사모집 공고가 났지만,
한자속독의 우수함을 알아보시고 7월부터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반을 그대로 이어받았기 때문에 다음 2016년도까지는 수업시간 등을 조정할 수가 없어
주1회 50분 수업을 하고 있어 제 마음이 항상 바쁘답니다.
다행히 처음에는 수업 방식이 달라져 어리둥절하던 학생들도 차츰 적응하기 시작하여
점점 한자속독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아 수업이 진행될수록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그런데 산 넘어 산이라고 "공개수업"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난 주까지 전시물과 수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해서 진땀을 흘렸습니다.ㅠㅠ
하지만 8월 전국 강사 직무 연수회 때 받은 연수 내용과
우리의 교과서 홈페이지에 올라온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담,
그리고 부산 동남부 양산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용케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다음 주 공개수업만이 남아있네요~~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도 계속 공개수업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던데 꼼꼼히 읽어보면서
저도 하나하나 체크를 해 가며 막바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교수님과 한자속독 가족들이 없었다면 준비조차도 제대로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다음 주 공개 수업을 마치고 저 역시 공개 수업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글을 올리고 싶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부산 동남부 양산 두뇌계발한자속독전문강사 김기형-
댓글목록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안녕하세요~
첫 공개수업이라 더 긴장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한자수업이 있던 곳에 한자속독이 개설된거니까
기존 한자와 비교가 되면 우리 한자속독TM의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는
더 좋은 계기가 되겠지요
정원초등학교 모든 선생님, 학부모님 등 누가 오시고 보시든
한자속독 수업은 선생님께서 최고 지도자이십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평소하시던 수업 모습 그대로 진행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성공리에 마친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기형 선생님 정원초 한자속독TM반 학생들 화이팅!!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수업 받을 때부터 확신에 찬 눈빛은 광채가 남을 느꼈습니다.
역시나 노력하고 믿음의 결과를 보여 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준비하신 만큼
멋진 성과가 있을 겁니다
한자속독공개수업을 보신 학부모 중에서 반하지 않은 학부모는 아직
한명도 못 봤거든요
정원초 한자속독부 화이팅 입니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안녕하세요.
누구나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평소에 하는 모습으로 진행을 하면서
아이들과 구호를 정해서 호흡을 맞추어 보십시오
제가:한자? 하면 아이들은 : 속독!
제가: 바른? 하면 아이들은 : 자세!
제가: 발표는? 하면 아이들은: 자신있게!
제가: 틀려도? 하면 아이들은: 괜찮아!
제가:생각은? 하면 아이들은: 반짝반짝!
제가:필체는? 하면 아이들은: 자기의 얼굴처럼!
교본수업이 시작되면
제가: 교본세우기? 하면 아이들도 따라서 교본세우기!
외치면서 수업자세가 들어갑니다.
다양한 구호를 사용하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구호는 흐트려져 있을 때 하면 효과도 있고
조용히 하라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공개수업은 일문일답으로 진행을 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의 발표 목소리가 교실을 찌렁찌렁 울릴 수 있도록
크게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십시오.
손을 많이 동시에 들경우 ~손든 친구들 다같이 하나 둘 셋을
동시에 외치면 대답을 하게 하고.
손을 들지 않은 친구도 다 함께 크게 라고 하시면서
진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함께 응원을 합니다.
안주희님의 댓글
안주희 | 서울서대문구,용산구본부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홈페이지는 보물상자 입니다
활용하시고 도움받으셔요
위 김선애 선생님 팁 감사합니다
김기형 선생님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서울 서대문 용산 본부장 안주희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기형선생님 안녕하세요^^
교과서를 잘 활용하심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훌륭하신 선배선생님들이 계시고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시는 사랑에 존경과 감사가 느껴집니다.
멋쟁이 김선애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김기형선생님 잘 준비하시어 공개수업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김기형선생님은 행운의 선생님이시군요.
한자반을 그대로 한자속독반으로 이어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어디 쉽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준비된 김기형선생님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게지요...
마찬가지로 공개수업도 잘 준비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결과,
그 공개수업으로 최고의 선생님으로 태어나실 것을 확신 합니다.
김선애선생님의 조언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메모해놨습니다.
성공하십시요
김기형선생님 화이팅~~~~~~~~~~~~~~~
조혜경님의 댓글
조혜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학교 들어간 지 3주 만에 공개수업한 기억이 나네요
교과서인 홈피를 잘 활용하시는 선생님은 공개수업도
성공적으로 해낼실 겁니다
김선애 선생님의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김기형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기형샘 화이팅이예요.^^
처음할 때처럼 아마 공개수업도 잘 해내리라 믿어요.
씩씩하고 열심히 하는 선생님의 열정에 아이들도 잘 따라올 거구요.
몸 상하지 말고 웃음,긍정의 기운 모아 힘내세요.
마음을 담아 힘차게 응원해요.
그리고 김선애 선생님의 좋은 말씀도 감사드려요.^^
임동현님의 댓글
임동현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기형선생님~
부산동남부양산 지역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직무연수회 때 나누었던 알찬 내용들
하나 하나 곱씹어 보시면,
그속에 분명 해답이 나올 겁니다~
만약 그래도 모르는 게 있으시다면,
밴드에 도움 요청하세요~^^ (언제든지 환영~^^)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홧팅~^^
김기형님의 댓글
김기형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배님들과 동기님들의 따뜻한 격려가 너무나 힘이 됩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한자속독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선애 선생님의 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부산동남부 양산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 떨리고 긴장되시겠지만
최선을 다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뵈니
잘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김선애 선생님의 조언,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송호림님의 댓글
송호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첫 번째 공개 수업 정말 떨리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거예요
준비 잘 하시고 자신감 갖고 수업하세요^^ 힘내세요~`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애살이 많아 열심히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권기두님의 댓글
권기두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기형 선생님!
항상 수능만점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교과서 위주로.." 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분명 교과서로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임순님의 댓글
최임순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성공적인 공개수업 글 기다려집니다^^
12월에 즐거운 모습으로 뵈요^^
전원림님의 댓글
전원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에 뵐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유영미님의 댓글
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기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성공적으로 공개수업을 마칠 수 있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배운데로 지금하고 계신데로만 하시면
성공적으로 마칠 것입니다.
12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