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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22 16:24 작성자정미란 | 강원,충주,제천본부 댓글 3건 조회 3,329회원주에서 부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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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새벽 3시 눈을 번쩍 뜹니다.
오늘이 바로 부산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우리 강원 본부는 본부장님과 우리 한자속독TM 선생님들은
마치 목화솜을 대하는것같아요. 서로가 챙겨주고 아껴주고
또한 활기찬 따스함이 감도는 느낌입니다.(자랑...)
그 느낌 그대로
모두 환하게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약속시간 4시30분 정확한 시간에 새벽공기를 가르며 출발!!
제8회 한자속독 직무연수회를 다녀오면서 함께한다는 전국의 선생님들
과의 자리가 정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아끼지 않고 자기만의 자료를 모두 공유해 주신
5팀 백정미 선생님의 만남이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구면인 선생님과의 반가움!
초면이지만 어느것 하나 어설픔 없이 하루를 같이 이야기 하며서
좀 더 낳은 한자속독선생님으로서의 자세와 교육방법을 배우려는
많은 선생님들의 반짝 반짝 눈빛을 보았습니다.
이런 넓은 자리를 마련하여주시느라 고생하신 최정수 교수님과 부산본부 선생님들의
고생하신 흔적이 정말 눈에 띄었습니다.
차려주신 잔치마당에서 고귀한 말씀을 많이 듣고 다시금 재정비하여
다음 수업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 길 운전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하재경본부장님. 스타강사이선희 선생님~
댓글목록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정미란 선생님 반갑습니다.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선생님의 글속에서
마치 한팀이었던 것처럼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먼곳 강원에서 새벽잠을 깨우며 달려오신 열정에
이번 전국 직무연수회가 정미란 선생님의 더 나은 발전에
크나큰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의 좋은 일들을 홈페이지에서 기다릴께요~^^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강원본부선생님드르이 버스안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이끌어주고 칭찬해주고 아껴주고
역시 멋진 강원 본부 화이팅 입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정미란 선생님 홈피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이번 전국연수회에서 선생님을 포함
강원 본부 모든 선생님들이 많은 에너지를
얻어 온듯합니다.
손잡고 더 발전하는 강원본부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