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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1-28 20:24 작성자최은경  댓글 7건 조회 4,374회

오늘 부산 58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9월에 시작하였던 수업이 벌써 마무리가 되어 부산 58기 수료식을 했습니다.

저희 금요반 선생님들은 많이 참석하지 못하셔서 너무나 아쉬웠지만,

3개월동안 동기라는 이름으로 다함께 웃으며 수업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짧은 수업을 듣고 무슨 학사모며 가운이냐고 속으로 생각 했지만,

막상 입고나니 저뿐만 아니라 모든분들이 기념이라며 사진찍는 모습에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학사모, 가운을 입고 마무리할만큼  한자속독은 값진 수업이며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교수님의 깊은 뜻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대구 소령님 전서옥 동기님의 말씀에 너무 감명받고 좋아서 올립니다.

(교수님께서도 오늘 말씀하셨습니다.^^)

 

'공자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그들을 교육하는 것이 즐거움이라 했으나,

우리 한자속독은 영재를 교육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아이들을 영재로 키워내는

공자 보다도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교수님의 뜻 받들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와주셔서 사진 찍어주신 고마운 분이 계십니다^^

모두들 누구시냐며 사진기사냐 궁금하셨다지요?^^

그분 덕에 오늘 사진을 남기고 이곳에 올릴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드리며,

아마도 그분은 다른 분과 부산 59기로서 한자속독공부에

열을 올리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교 현장에서 빨리 뛰지 못하더라도 한자속독을 많이 알리고 후배강사님들도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기님들 별로 한것도 없고 부족한데 수고한다 잘한다 이쁘다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정말 많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다들 건강하세요~♥

 

 

부산 58기 총무 최은경

 

댓글목록

김미정님의 댓글

김미정 작성일

그동안 회장님과 총무님의 보이지않는 배려속에 정말이지 즐겁고 편안하게 수업들었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배양성에도 힘쓰시는 모습 참 든든합니다^^
찍을때는 미처 몰랐는데 찍은 사진을 보니 새삼 뭉클해지는것이 수료했다는 실감이 확 드네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함께 수료식을 하지 못한 동기들이 더 보고싶고요~
한자속독으로 맺은 인연이니 현장을 누비며 계속 끈을 놓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박종미님의 댓글

박종미 작성일

최은경선생님과 부산 58기 선생님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노계발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 수료를 출발점으로
교육현장에서 훌륭한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홈피교과서의 활용과 매일 2시간 공부가 개인적으로도
와닿는 시점입니다. 함께 노력하여 명품강사로서 자리매김하시길
빕니다.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한자속독 58기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항상 교수님의 가르침이 애국자를 길러내는 긍정의 힘으로
배려와 정직 확신으로 나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한자속독 가족 되심을 환영하며 앞으로
한자속독으로 2016년도 모두 출강의 돛을 올려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그동안 많은 가르침 주신 교수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갈 줄 몰랐습니다.
처음엔 한자속독이라는 수업이 어색하게만 느껴졌는데
한주한주 시간이 지나면서 한자속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58기 토요반 동기여러분 그동안 많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한자속독이라는 인연으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한자속독의 가족으로 또 다른 자리에서 건강하게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장호선님의 댓글

장호선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58기 새내기들 가르치시느라 수고 많으신 교수님
동기들 챙기느라 수고하신 회장님 총무님
문 열고 들어설때마다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던 식구들
많이도 그리울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알음 알음에 폭풍 칭찬으로 용기 북돋우어주신 교수님
그에 대한 보답은 해야겠는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자속독이라는 인연으로 가족이 되어 참으로 행복했던 2015년 가을이었네요
또 다른 인연으로 뵙게 되더라도 웃음 긍정 배려를 잃지 않는 삶 영위하시고
한자속독 전문강사가 아니되더라도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교수님
58기 가족 여러분이 있어 행복한 장호선이가~~~^_^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58기 선생님들 수료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자속독™ 세계 최초  받은 명품교육으로
앞으로 승승장구 많은 학생들의 두뇌를 계발시키고
바른인성으로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동아대 58기 화이팅!!

윤정빈님의 댓글

윤정빈 작성일

각자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무언가 찾고자 멀리서도 한자속독의 문을 두드렸을 동기님!
금요일마다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웃음 띤 얼굴로 만나
깊은 정을 나눌 시간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서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12주간은 참으로 알찬수업이라 느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교수님께서 발명하신 프로그램은 틈을 주지 않고 꽉 짜여 진 시간 속에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함이, 뇌를 확장시키는 것은 물론 인격형성과
한자와 독서가 늘어남은 배우는 아동들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며
 자긍심까지 갖게 할 것입니다.
그건 바로 교수님이 만들어 놓으신 멍석 위에 모이를 주워 먹는 건 우리의 몫이겠지요.
동기님! 비록 현장을 누비지 못할지라도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를 확립하시어
더 밝은 미래를 엮으시길 바라며 마음이 따스했던 한 분 한 분 그려보면서
여러분들의 역량이 늘 하시고자 하는 일들 하나씩 이루는 삶 되시기를 기원하며
그동안의 감사함도 전합니다.
어느 하나 아름다웁지 않은 곳 없는 총무님!
많은 수고함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의 선물 저 깊은 곳에 담아 놓으렵니다.
58기 동기님. 참 고마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