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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18 00:18 작성자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15건 조회 7,595회이대로 수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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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지만 언제나 수업은 정신없이 흘러가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맘이 상쾌하고 싶어 나름 노력하는 수업을 생각하지요
오늘도 열심히 수업의 마무리를 할 때 쯤 문이 벌컥 열리고 어제 본듯한 아이들인데 교복을....올해 졸업한 아이들이 왔더군요
자연스럽게 선생님~ 부르는 남학생들~~
넘~ 반가워 손도 잡고 안아도 보고..
짧은 시간이지만 더 열심히 가르쳐서 보낼걸 아쉬움도 생기는 순간이였죠.
쭉~봐 왔고 계속 볼것같은 마음에 소홀히 했다는 미안함도 있었고..
그런데 이렇게 찾아오고...선생님이라 불러주는 이 자리가 좋다고 감사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이런아이들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준비하고 알뜰히 가르쳐야겠다고 다짐
강건한 마음과 몸에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한자속독으로 심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요즘 방과후 수업에 대한 여러 말들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이대로도 충분한것 같은데 아이들의 수업에 어른들이 많은 욕심을 넣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원재료가 좋으면 다른 첨가물은 오히려 맛을 떨어뜨린다고 하지요
방과후 수업이 어른들의 욕심으로 본연의 맛이 떨어져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대구에 봄맞이 비가 내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저도 동감하네요.
이대로도 좋은데 말입니다~
김희준님의 댓글
김희준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화이팅입니다!!한자속독화이팅!
김금례님의 댓글
김금례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열매를 보노라면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그 마음이 여기까지 느낄 수가 있네요
한자속독만이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오늘도 선생님의 흐뭇한 소식을 접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보람도 되면서
부담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태이님의 댓글
이태이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교복입은 제자들이 찾아와주는 정감있는 교실분위기 따뜻합니다
따뜻한 교실에서 정들이 샘물처럼 퐁퐁퐁
선생님 기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내가 배운것이 감사해서 선생님을 찾게 되는것
그리 흔한 일은 아닌데 한자속독™에서는 비일비재하니
참 대단한 교육임은 활실한것 같습니다.
지도하는 선생님 또한 훌륭하시구요.
이런 모든것들이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이 가져다 주는
결과이고 모든 힘을 기울이시는 교수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생각하게 되면 늘 감사함 맘이 듭니다.
안진숙 선생님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본이 되는 선생님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바램처럼 한자속독만큼은 꼭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교실에서 목청 높여 수업 합니다
초등학생의 두뇌는 한자속독이 책임 진다
아이들의 한자실력은 한자속독이 책임진다^^
송정님의 댓글
송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졸업생들이 찾아와 안기는 선생님.. 훈훈하네요.
한자속독과 선생님이 싫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선생님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업을 할 수 있는,
언제나 찾아와 안길 수 있는 한자속독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졸업한 아이들의 방문
정말 기쁘고행복하셨겠습니다~
담임선생님도 아니고 방과후 선생님을 찾아오기란
보통일이 아닐꺼에요
그것으로 한자속독 선생님의 사랑이 다 증명되는게 아닐까요!!
교복입은 이쁜 제자들 제가 만난듯이 신이 나요
너무부러워요 저도 울제자들이 찾아와줄날 손꼽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희정님의 댓글
박희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선생님께서 가지신 포근한 매력이 저도 느껴집니다.
아이들 마음에도 선생님의 사랑이 크게 자리하고있는 겁니다.
제자들을 맞이했을 선생님 큰 웃음, 손잡고 안아주고 행복했을 상황^^
항상 노력하는 수업, 마음으로 품어주는 선생님 멋지세요^^
박희정님의 댓글
박희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선생님께서 가지신 포근한 매력이 저도 느껴집니다.
아이들 마음에도 선생님의 사랑이 크게 자리하고있는 겁니다.
제자들을 맞이했을 선생님 큰 웃음, 손잡고 안아주고 행복했을 상황^^
항상 노력하는 수업, 마음으로 품어주는 선생님 멋지세요^^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 마음도 울컥합니다.
"원재료가 좋으면 다른 첨가물은 오히려 맛을 떨어뜨린다고 하지요"
맞아요.
문서에 맞게 교육을 맞춰나가다보니 우리의 앞날도 구름낀듯 되어버렸죠.
지금 나를 찾아, 이 교육의 맛을 알고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면 금방 근심도 날라가버리고
더욱 수업에 열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지금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하는 선생님 모습도 또 배웁니다.
선생님 오늘도 힘내세요^^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 마음도 울컥합니다.
"원재료가 좋으면 다른 첨가물은 오히려 맛을 떨어뜨린다고 하지요"
맞아요.
문서에 맞게 교육을 맞춰나가다보니 우리의 앞날도 구름낀듯 되어버렸죠.
지금 나를 찾아, 이 교육의 맛을 알고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면 금방 근심도 날라가버리고
더욱 수업에 열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지금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하는 선생님 모습도 또 배웁니다.
선생님 오늘도 힘내세요^^
박향귀님의 댓글
박향귀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선생님 안녕하세요
가르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받는 가장 큰 선물인거 같아요
몰론 이런 선물을 받게 까지는 선생님의 시간이 고스란히
이이들에게 스며 든 세월이구요
항상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
참 좋습니다
안진숙선생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백경혜님의 댓글
백경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안진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졸업한 제자들이 찾아와주는 방과후 교실이 얼마나 될까요~
너무나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이네요~
좋은 원재료에 관심과 사랑만을 담아 열심히 수업하신 선생님의 마음을
졸업후에도 아이들이 느끼고 있나봅니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모습 쭉 이어가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