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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2-10 16:46 작성자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댓글 27건 조회 70,127회두명은 또 다른 이름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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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기 좋은 말로 두명이라도 해봐 !
이 말은 허세로 해 본 소리이거나 남의 일이라서 그냥 던져본 말이아니었습니다
간간히 듣게되는 신참선생님들의 하소연중에 인원이 너무 적어서 할까말까 생각중이예요
그럴때마다 의례 내가 해주던 말이 있었습니다
"우선 몇명이라도 시작해봐요 시작이없으면 성공도 없는 거니깐 . . .
말이 씨가된다고 했던가요?
그래? 그럼 네가 한번 해볼래?
그러기라도하듯이 부메랑의 법칙은 나에게 한방 날려주고 갔습니다
평일에 두반이나 증설되어서 기뻤던것도 잠시!
설레이면서 기다리던 신청마감일날 받은 통보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설마하니 학교에서야 . . . .
그리고 또 홍보는 얼마나 많이 했는데 . . .
전단지 천 삼백장 알림장 300권
그리고 이혜수 본부장님이 귀중한 시간을쪼개어 틈만나면 본부 선생님과같이 열정적으로 함께 해 준 홍보지원을 무색하게 만든 수강인원 달랑 두명!
그것도 한명은 장난꾸러기 학생의 어머님께서 우리아이가 너무 방해가된다고 동생이 그래서 더는 못 보냈지만 내가 소개하는 아이는 잘 할겁니다 라는 말씀과함께 적극적인 소개를 해주셔서 들어온 아이이고요
또 한명은 교실을 운동장처럼 썼던 아이가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보고 같은반 어머니에게 적극 권유해서 들어오게된 학생이지요
이 두 분 어머님들의 전화를 받은 터라 더 많은 아이들이 신청을 해주었을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이미 알고있는 두명이 전원이라니 . . . .
담당선생님이 폐강하실거죠? 멍때리고있는 내게 결정을 묻는 목소리가 들리고 내 대답은 용수철 튕기듯이
"아니요? 할거예요
"네? 두명뿐인데 하신다구요 ?
"네 할겁니다 "
아주 씩씩하고 단호하게 대답은 했지만 기분은 더 말할수없이 꿀꿀했고
내얼굴은 보나마나 사흘 굶은 시어머니 인상 같았을겁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턱을괴고 앉아있는데 문득 "해보기나했어?"하고 호통을 쳤다는 정주영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해보지도않고 안된다고하면 그동안 내가 후배님들께 한 말은 모두 헛말이고 죽은 말이되는 거야 !
그리고 내인생이 좋은쪽으로 변화하려고 할때는 무엇이든 방해 요소가 나타나는법 이라고 했지!
도전의 묘미는 기록을 깨는데 있잖어!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생기가 솟는것 같았습니다
"두명이 들어 오길 정말 잘 된거야 세명이면 어쩔뻔했어?
난 이미 폐강하기로하고 한 어느 선생님 인원3명을 인수받아서 18명을 만들어보기도했고
7명을 31명까지 늘려도봤으니 이번엔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고 새 과제를 주는건가보다 하고 생각을 바꾸니 다시 머릿속이 바빠졌습니다
2명을 위해 이름표를 만들어서 색칠하고 코팅하고 자석붙이고
동기부여는 어떤 재미있는것으로할까? 포스트잇을 5분간격으로 짜놓은 일지에 붙였습니다
화장실에가서 물 뭍인 손으로 거울에 물을 뿌려서 생긴 물방울을 아이들 머리로 상상하고 연습을 했습니다
30명때도 안해본 2시간 수업연습을 했지요
사실인즉 ㅡ
내가 두명 데리고도 시작하겠다고 큰소리를 치는것은 내가 큰 재주가있거나 잘나서가 아닙니다
내 가방에 들어있는 세계********처방된 두뇌계발 명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책에는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어지게 만드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법의 힘도 지니고 있는거 선생님들 다 아시지요?
거기에 나만의 근자감이 더해져서 도전이라는 희망의 다른 이름으로 태어나게 해 주었습니다
한자속독에서는 이미 대구의 한삼수본부장님이 가지고 계신 기록이지만
나는 그분과의 엄청난 괴리도를 감히 넘 볼수없는 처지이므로
그저 이런 난감한 처지에 위로가되고 목표가되고 지팡이가 되는 존경하는 분일뿐 결코 나의 경쟁자는 아닙니다
경쟁이란 나와 비슷하거나 내가 넘볼수있는 것에만 적용하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나의 경쟁자는 오직 나 자신 일 뿐입니다
갖은 풍파를 겪고 살다보니 가장 무서운 경쟁자는 세상에서 나 뿐이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내 다리가 가지않겠다고 발버둥치는 포기만 아니면 뛸 생각입니다
꿈은 도전할수록 새로운 희망도 함께 주고갑니다
두명이 나에게 주구간 또 다른 이름의 희망 !
그 희망을 나는 여전히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정진희님의 댓글
정진희 | 천안시,아산시본부 작성일
와우~~ 대단 하십니다~~
이제 갖 한자 속둑을 시작했는데...
선생님~~!! 위대 해 보입니다
최현진님의 댓글
최현진 | 광주,전남 작성일
짝짝짝~~~
박근숙 선생님 짱 멋지십니다.!!!!화이팅
유지희님의 댓글
유지희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또 다른 도전기가 시작되는군요.
모든 이에게 선생님이 하시면, 반드시 될 것이다 라는 확신을 주시는 선생님의 또 다른 이야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 어떤 아이들보다 복 받은 두아이입니다.
그 자리에 저도 앉아 있고 싶어집니다^^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 하나의 도전기에 성공이라는 결과가 답해주리라
믿고 하면 된다는 힘을 한자속독™을 통해 보여주시는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최고!!
선생님의 멋진 마인드와 열정에 박수 크게 짝짝짝!!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적이 안되면 어떻습니까?
한자속독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하시고 노력하시는
지금의 이 모습 자체가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한자속독으로 긍정과 웃음의 자세를 항상 실천하시는
박근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정미님의 댓글
백정미 | 경기남양주시,가평군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올바른 인성,두뇌계발,집중력 강화,독서능력,한자실력 향상의
한자속독 교육을 통해 늘 행복한 선생님이기길 응원합니다.
한자속독의 명약으로 대한민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오늘도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행복하실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감동과 메세지 숙제를 남깁니다.
두명의 학생이 마중물이되어 20명 100명 교실을 가득 채우겠지요
선생님은 항상 도전과 목표를 이루고 뛰어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긍정과 가능만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16년에도 선생님의 용기와 지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이종비님의 댓글
이종비 작성일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와
제일 존경하는 박근숙선생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들 가방속에 있는
" 세계 처방된 두뇌계발 명약"
효과가 무~지 좋잖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임한숙님의 댓글
임한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o^
항상 힘이되고 귀감이 되고 약이 되는 글을
써 주시니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한자속독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 한번의 신화를 일으키는 일만 남았네요.
2명이 곧 20명 40명으로 되리라 믿습니다.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긍정적이고 열정 가득하신 모습은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께 귀감이되십니다.
넘 당차고 멋진 선생님께선 한자속독 명품교육으로
두 명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박근숙 선생님의 새로운 출발과 열정을 응원합니다.승승장구하세요^^
정수화님의 댓글
정수화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일매일 도전중인 새내기입니다.
선생님의 글은 항상 정신이 번쩍 나도록 저를 일깨워주시네요.
저도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명품 한자속독을 믿고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역시 박근숙 선생님 이십니다.
새로운 도전
도전이란 넘어서면 희열로 변화하는 힘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근숙 선생님을 바라보다보면 희열 그 자체 이신 것 같습니다.
2명이면 어떻고, 3명이면 어떤가
비록 2명이고 3명이고
이 2명의 아이를, 또 3명의 아이를 포기할 수 없다.
왜냐면
이 2명의, 3명의 아이들 중에서
이 나라를 이끌 대통령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을 것이고
제2의 반기문이 나오지말란 법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박근숙 선생님의 도전
환영 또 환영합니다.
나 또한 똑같은 경우를 만날 지라도
같은 길을 가도로 하겠습니다.
박근숙 선생님
정말 멋집니다.
멋진 도전 감사합니다.
제2의
이나라를
ㅁㅁ아이아이들은
우리 조러ㅗ
한정숙님의 댓글
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5년 전 첫 수업이 떠오릅니다.
그땐 제가 어찌나 풀이 죽어 있었던지...
박근숙 선생님의 긍정적인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 보내 드립니다~
우선 신청한 두 명의 학생은 왕대박 행운의 아이들입니다^^
박근숙 선생님 행복하세요*^^*
최선환님의 댓글
최선환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선생님께 수업을 받게된
그 두명의 행운아들은
호박이 넝클째 굴러들어왔네요.
저도 지난주 토요일
중1 4명으로 공부방
시작했답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본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송년회 모임때 뵙겠습니다.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선환선생님 공부방 시작하셨다구요?
축하드립니다
차분하시고 열정과 의욕이넘치시니
공부방으로 서울의 으뜸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홈피엔 따로 쪽지를 보내거나 할수없기때문에
이곳에 답글을 씁니다
댓글 달어주신 모든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고혜숙님의 댓글
고혜숙 | 경기도시흥시본부 작성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근숙교수님^^~
4분기 지나 내년 3월 새학년 1분기 시작에는
20배 이상의 수강생이 신청해 있을거라고 믿어 집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잘 이끌어 주시며 헌신하는 교수님의 현장 학습의 에너지가
분명 좋은 결실로 이어질거라 확신합니다^^
박근숙교수님 파이팅!!!
늘 응원하며 본받겠습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역쉬 박근숙 선생님 이십니다
은방을 같은 목소리 뒤어난 유머 감각
더 뛰어난 열정
선생님이라면 2명이 곧 100인이 되었다고
홈런볼이 날아 올겁니다
우리 한자속독의 마술사 박근숙선생님 아자 아자 화이팅 !!!
유선희님의 댓글
유선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을 향한 도전을 통해서 2명의 꿈나무가 경이로운
숫자로 바뀌어 더욱 재미있는 글로 만나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꿈과 열정으로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박근숙 선생님과 두명의 한자속독 꿈나무들을 힘껏 응원합니다.
박근숙 선생님의 승승장구를 기원드립니다*^^*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
유경화님의 댓글
유경화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넘 반갑습니다. 비록 두명으로 시작했지만 선생님은 벌써
자신감으로 꽉 차 있으시고
머지않아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각오와
꼭 보여주고 말겠다는 오기와 집념이 너무 멋있으세요
선생님의 위력을 이미 알고 있어선지 머지않아 홈런으로 소식 전해주실것 같아요
미래가 활짝 그려집니다
멋진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곽진님의 댓글
곽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멋지십니다. 선생님의 열정이 그대로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명약 "한자속독"으로 잘 처방되리라 봅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명의 아이라는 씨앗이 웃음, 배려, 긍정, 인성교육의
한자속독™ 교육으로 튼튼한 뿌리와 넘치는 영양분이 되어
선생님께 100인이라는 선물을 안겨줄거예요.
배려를 늘 실천하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양해련님의 댓글
양해련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한자속독의 황무지에 능력자이신 선생님께서 뽑혀가셨으니 기대가 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개강이 쉽지 않았을텐데~ 역시 박근숙 선생님, 존경스럽네요.
우리 노원본부의 기둥으로 계셔서 너무 고맙고 뵐 때마다 하나씩 배울 것들이 있어서 좋아요.
공연초 한자속독반 두 명은 정말 복받은 아이들입니다.
추운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분명히 좋은 소식이 들려올거에요.
내년을 기대하면서 멋진 한 해를 마무리하셔요!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안녕하세요^^
2명의 학생이라도 자신있게 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자속독과 박근숙 선생님만의 노하우로 봄학기에는 틀림없이 많은 학생들이 신청할것이라 믿습니다!!!
김은자님의 댓글
김은자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선생님 안녕하세요
감동과 많은걸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정과 도전정신이 넘치시는 만큼 2명이 100인 클럽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하며
회이팅입니다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위에 나란히 노원본부 선생님들께서 응원의 메세지 올려주시니 더욱더 반갑고 기쁘네요~
박근숙 선생님의 글은 늘 즐겁고 감동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단어가 만들어 내는 짜릿한 반전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박근숙 선생님의 근성있는 도전!!
곁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반전 기대할게요!!!
한자속독이라는 강력한 자석으로 동일초 아이들
전부다 끌어당기시길 ~~~
지윤희님의 댓글
지윤희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역시나 언제나 활기넙치고 재치넘치는 입담이
여기서도 빵빵 터지고 계시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이 먼저인 선생님을 대 할 때마다
한자속독을 위해 태어나신 분 갖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 커다란 배포 많큼 넓고 크게 확장 하시기 바랍니다.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
허길연님의 댓글
허길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잘 지내시죠?
열정 넘치던 선생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에디슨이 2000번 만에 발명을 성공했을 때
앞선 2000번이 실패가 아니고 실험이었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올렸던 분이 바로 선생님이었습니다.
최고의 긍정의 아이콘 박근숙 선생님 글 찾아 답글 달고 갑니다.
전국 연수회 때 꼭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