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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샘들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지난 72회 어문회 시험에 합격한 친구중에

권대혁 권우혁 형제를 소개합니다~

형인 대혁이는 1학년부터 한자속독을 시작하여

공인 3급을 합격했습니다.

4년만에 공인 합격을 해서인지 대혁이네 집은 온통 축제 분위기라고 하네요^.^

대혁이는 유난히 한자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서 스스로 학습을 통해 노력을 많이 하는 학생입니다...

이런 형이 있어서일까요???

동생인 우혁이도 자연스럽게 1학년부터 한자속독을 시작하게 되서

이번에 5급을 합격했습니다.

대혁인 한자에관련된 수업에 흥미가 높은 반면에

동생은 독서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책을 빌려 주기도 합니다.

우혁이가 1학년 처음 들어왔을 때 ...

"선생님 우리 형은 언제와요?" 하면서 자리에 앉아 있지도 못하고

창문을 열고 형이름을 부르던 모습이 정말 어제일같은데...

지금은 얼마나 자세도 바르고 씩씩한지 한자속독의 본보기 학생이 되었답니다.

한자속독 집중력의 결과랍니다~

요즘은

대혁이의 한자실력과 더불어 우혁이의 집중력이 소문이 나면서~

"산만한 아이는 한자속독 가면 다 해결 된다"

라고 어머님께서 열심히 홍보 하시고 학생들도 보내주십니다^.^

한자속독 골수팬이 되셨지요~~~

이렇듯 대혁이 우혁이가 있기까지는 열과 성의를 다하시는 어머님의

뒷바리지가 있었답니다.

거의 맹모삼천 ​​​​이라고 상상 하시면 됩니다.

대혁이 우혁이 어머님의 활약상은 다음 기회에 리얼하게 올리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

향긋한 차 한잔 하시면서

우리 샘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한자속독 최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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