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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1-25 15:22 작성자이기형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댓글 19건 조회 23,007회한자 속독이 내게 가져다 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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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은 저에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준 한 해로 기억되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날 한자를 좋아해서 가족과 함께 중국유학까지 다녀왔고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는 ‘한미남(한자에 미친 남자)’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한자 전문 강사로 활동을 했으며 한자와 관련된 국가 공인 1급 자격을 5개나 취득한 한자마니아였습니다.
고집스럽게 한 우물만 18년째 파온 한자 교육가, 그런 저에게 공교육은 인연이 닿지 않아서 늘 사교육 현장에서만 일을 했었습니다. 대학에서 중어 중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제가 인연을 맺었던 직장은 (주)재능교육. 7년간 일을 하다가 다람쥐 쳇바퀴를 도는 일상의 반복에 발전과 변화가 없다고 느껴서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중국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중국에서의 유학생활 4년은 저의 삶에 터닝 포인트가 된 혁신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한반도의 43배 정도로 드넓은 중국 대륙을 누비며 한국에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며 중국어를 배웠고 어디를 가도 한자만 알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시간들이었고 당초 2년을 계획하고 떠났지만 중국생활에 매력을 느껴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자학을 전공하며 유학생활을 4년으로 늘리고 귀국을 하게 됩니다.
귀국 후, 다시 (주)재능교육에 재입사를 하여 중국어와 한자의 사교육 현장에서 근 3년의 경험을 쌓고 2012년 11월 경기도 구리에서 ‘맛있는 중국어/한자 교습소’를 오픈하여 개인 사업을 해왔습니다. 중국어와 한자 교육 사업을 3년 넘게 진행해 오면서 지난해에 와서야 비로소 방과후 학교 한자부 강사로 채용되어 공교육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2015년은 공교육 시장에 처음 뛰어든 해로 기억되게 될 것입니다.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작하게 된 2개 초등학교 방과후 한자 수업. 그러나 첫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었고 한자교육에 관하여는 자신감이 있다고 큰 소리를 치던 ‘한미남’에게도 방과후 한자 교실은 낯설고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한 교실에 8급부터 4급까지 다양한 수준의 아이들이 여러 명 수업에 들어오니 수업시간 내내 저는 급수별로 모둠을 나누어 학습지도를 하느라 너무나 바빴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듣는 아이들은 자신이 속한 모둠 수업시간(10분 정도)만 집중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딴전을 피우거나 떠들기 일쑤였고 혼란하고 어수선한 수업 분위기를 바로잡는 것은 수업을 하러 갈 때마다 제게 마음에 큰 부담을 주었고 앞으로 이 일을 계속하려면 반드시 해결해야 숙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하는 과정 중에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언성을 높이며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였고 심지어는 소리를 버럭 지르기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학교에서는 학생수가 1200명 정도 되는 학교라서 3월 1학기 개강을 하면서 45명의 학생을 두 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시작했는데 2학기가 되자 학생수는 35명으로 줄어서 2학급을 운영하고 학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B학교의 상황은 더욱 심각했지요. 신설학교여서 전체 학생 수(420명)가 많지 않았지만 3월 1학기 개강과 함께 한자 부 25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해서 2학급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분기에는 20명이 등록을 해서 역시 2학급을 운영할 수 있었지만 2학기가 개강하면서 학생 수는 14명으로 줄어서 급기야 최소 수강인원인 16명에 미달된다는 이유로 학부모와 학생과 교사가 계속 진행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에서 일방적으로 폐강처리를 하였습니다. 방과 후 부장선생님은 학생 수가 줄어든 것에 대하여 저를 심하게 나무라며 폐강을 받아들이라고 해서 결국 B학교와의 인연은 그것으로 정리가 되었고 저는 마음에 심한 좌절감과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이젠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는 느낌에 무언가 해쳐 나아가야 할 돌파구가 필요했던 저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던 ‘한자속독 강사양성과정’에 경기대 30기로 등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9월부터 시작된 한자속독 강사양성과정은 저에게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과 문제점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조목조목 자상하게 알려주시던 교수님의 강의,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접하면서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心機一轉)하도록 재충전을 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수업시간마다 나의 가려운 곳을 어쩌면 그렇게 잘 찾아내어서 속 시원하게 박박 긁어주시던지...
2번에 걸친 직무 연수와 동기들과의 저녁식사, 사은회를 거치며 우리들은 한결 더 동기들과 가까워지고 정이 들어갈 무렵인 2015년 11월 29일 다양한 행사와 인상 깊은 수료식을 맞이하여 아쉬움이 남았지만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지난 11월부터 저는 새로 들어갈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과 학교를 물색하며 인터넷으로 각 학교 홈페이지를 검색하며 학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리스트를 작성하였고 본부장님들과의 협의 하에 4개 학교(구룡초, 백봉초, 판곡초, 평동초)에 제안서를 가지고 다니며 한자 속독을 알리러 다녔습니다.
제안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교장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를 같이 전달하였고 각 학교마다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았지만 정성이 들어간 제안서를 물리치는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그 중 백봉초등학교에서 제일 먼저 전화가 왔을 때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제안서를 내고 간 뒤 학교 측에서 수요도 조사를 실시하여 한자속독이 다른 강좌에 비하여 앞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어서 새로 개설되게 되었고 방과 후 코디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 면접에 꼭 응시하라고 연락이 왔던 것입니다. 일정에 맞추어 면접을 보러가니 김ㅇㅇ씨가 “어떻게 이 학교에 한자속독이 개설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한자속독 면접을 보러 와서 저는 황당하기도 하고 영문을 몰라서 어리둥절했지만 침착하게 그동안 배웠던 대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김ㅇㅇ씨는 나중에 알고 보니 예전에 교육을 받은 초기 멤버라고 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면접에는 8분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하셨다.
“한자속독이 무엇인가요?”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실 건가요?”
“초등학교에서 한자속독이 필요한 이유가 뭡니까?” 라는 질문을 하셔서 미리 복사해서 준비해온 교본을 보여드리며 수업 시연을 했습니다. 나머지 질문들도 평소에 본부장님, 구리 남양주 본부 선생님과 스터디를 했던 내용들이어서 무난히 대답을 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면접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었지만 남이 차려놓은 제사상으로 제사를 지내려 했던, 원님 덕에 나팔을 불어보려고 불쑥 나타난 지원자 때문에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던 기억이었습니다.
평동 초등학교는 한자 반으로 강사를 뽑는다는 공고가 떠서 다소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본부장님이 꼭 될 거라며 원서를 넣어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지원서를 접수하려 교무실 문을 열자 코디 선생님이 너무나 반갑게 응대를 해 주셔서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서류 심사 통과 후 면접에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한자 반으로 지원을 한 선생님들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한자속독 교본 팜플렛과 교본 내용이 복사된 현수막과 한자카드까지 준비를 하고 면접에 들어가니 모두 다섯 분이 심사위원이었는데 두 분은 학부모 같았고 두 분은 학교 선생님, 그리고 코디 선생님이었습니다. 조목조목 설명하는 저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던 이 분들이 저게 한 질문을 다소 저를 의아해하게 만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앞으로 아이들의 안전교육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자주 지각을 하거나 결석을 하는 아이의 생활지도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다소 머뭇거리기는 했지만 앞으로 한자속독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기본자세인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의 자세를 가르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란 말씀을 듣고 면접장소를 나왔습니다.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2016년 1월 6일 학교로부터 합격통지 메시지를 받고 너무나 감사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판곡 초등학교는 금년에 1년간 방과 후 한자 반으로 수업을 해오다가 11월초가 되자 코디 선생님께 내년에는 한자속독으로 수업을 해보고 싶다고 제안서를 제출했었습니다. 제안서 제출 후 학교 측에서 수요도 조사를 했을 때 한자가 높게 나와서 과목명은 한자로 개설이 되었지만 강사 지원서는 한자속독으로 제출을 해서 전형에 임했습니다. 면접에 가니 두 분의 학부모님과 두 분의 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하셨습니다.
“한자하면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지도 하실 건가요?”
“한자속독과 기존한자의 차이점이 뭔가요?”
평소에 준비를 했던 내용인지라 일사천리(一瀉千里)로 대답을 했고 방과 후 한자속독 공개수업에 참관한 경험담을 피력하며 한자속독에 대한 신뢰를 주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지만 초시계로 시간을 재어 가면서 조급하게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에 진지함이 결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수업을 하던 학교인지라 서류전형과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아직도 한자속독에 대해서는 학교 관계자들이 ‘반신반의(半信半疑)’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 수업준비를 더 철저히 하고 꼭 올해 결과로써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을 감동시켜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게 일어났습니다.
최종합격 소식을 접하고 무척 기뻤습니다. 제안서를 제출했던 또 하나의 학교인 구룡 초등학교에서는 어떠한 관심도 한자 반조차도 개설이 되지 않아서 다소 실망했지만 그래도 당초에 목표로 했던 3개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한자속독 강사로 일하게 된 2016년이 된 것입니다. 지난 해 의 시행착오(試行錯誤)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금년도에는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 학교 관계자들을 감동시키는 한자속독 교육의 전도사로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모쪼록 저와 함께 하시는 전국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져 오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한층 진일보(進一步)하여 대한민국의 국운을 상승시키며 애국자를 길러내는 우리 모두의 단합된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댓글목록
서윤미님의 댓글
서윤미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니 선생님의 존함이 앞으로 잊혀지지 않고 두고두고 생각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글속에서 얼마나 한자를 사랑하셨는지 느껴지고 그 길을 앞으로 한자속독과 같이
가시게됨이 더욱더 선생님의 앞날이 밝아질것임이 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수 있다는 최정수교수님의 평소 말씀처럼
이기형선생님께서는 지나온 시간의 많은 경력과 노하우가 한자속독과 더불어 더 빛나실것입니다.
이렇게 열정적이신 선생님에게 한자속독으로 두뇌를 키우게 될 백봉초,판곡초,평동초 학생들이 복받았네요 ^^
선생님 ! 앞으로도 홈피로 소식 많이 알려주세요 !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3학교나 합격하시다니 역시 이기형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 축하 축하드려요~^^
한자를 사랑하시어 걸어오신 그 길이 참으로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이런 멋진 선생님께 배우게 될 백봉, 평동, 판곡초 한자속독 학생들은 정말 행복할 거에요
같은 30기 동기로, 한자속독 한 가족이 되어서 감사해요.
세 학교에서 행복한 수업하시길 늘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이기형 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직무연수때 뵈요. 이기형 선생님 회이팅!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이기형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백봉초,판곡초,평동초에서 많은 아이들이 한자속독으로 두뇌계발되어
미래의 큰 인재로 길러내시고 국운 상승시키는 멋진교육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로 행복하고 보람된 2016년이 되세요.
서지아님의 댓글
서지아 | 화성시본부 작성일
이기형선생님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수료식때 선생님의 한자사랑과 열정을보았고
기존한자의 고뇌를 한자속독으로 한방에
해결하시고 세개학교에 출강하시게 됨을
진정 축하드립니다~~~선생님의 열정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스며드는 16년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김금례님의 댓글
김금례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3학교나 합격을 하시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열정으로 많은 아이들이 한자속독TM 명품교육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복 받았네요~
2016년 백봉초, 판곡초, 평동초에서 대~박 나세요.
나혜정님의 댓글
나혜정 작성일이기형선생님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한구절 한구절 다 생생하게 느껴지네요.한자속독으로 국운을 상승시키고 애국자를 길러내는 일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정진희님의 댓글
정진희 | 천안시,아산시본부 작성일
와우~~!! 멋찌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사례를 잘 익히고 배워서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자속독의 전문강사가 된것을 저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한자속독의 전문강사로써 승승장구 하시는 선생이 되세요~~
이명숙님의 댓글
이명숙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이기형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주 금요일 면접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면접이라 많이 긴장되네요~^^
한자속독의 전문강사로 터닝하게 되는 저에게 많이 힘이 될것 같습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기형선생님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세학교의 합격을 일사천리로 이끄셨네요
한자속독의 힘이라 생각 됩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유경화님의 댓글
유경화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안녕하세요!
3개학교 입성 축하드립니다
한자가 좋아 수년의 세월을 한자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십니다
장문을 읽고 한자는 이기형 선생님의 인생을 잘 말해
주고 있군요 그동안 준비된 선생님의 실력은
감히 짐작이 갑니다 이제부터 한자속독으로
이기형 선생님의 만족스런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은 정망 대단합니다
일석오조의 융합교육이 없을뿐더러 지겹지 않고 여러
패턴을 통해 게임처럼 재미있게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수밖에요
한자속독이 넘 좋아요
우리 한자속독 홧팅입니다
이기형 선생님 승승장구 하시고
좋은 소식 계속해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우선 3개학교 합격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자 교육의 한계점을 느끼고 한자속독으로
전향하신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셨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2016년엔
한자속독 명강사가 되시어 많은 인재양성하시길
바랍니다. 이기형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권상숙님의 댓글
권상숙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
평동초,백봉초, 판곡초 3개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기존한자 수업을 하시면서 속이타는
수업을 두뇌계발 한자속독이 시원하게
해결을 해주셨네요~~^^
교수님의 일평생을 연구하신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위력입니다
2016년도에는 이기형선생님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0인클럽에 입성하시리라 기대됩니다
이기형선생님 화이팅~~
두뇌계발 한자속독 화이팅~~
장영심님의 댓글
장영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이기형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긴 글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화려한 스펙과 실력을 가지고 계시면서 한자속독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좋아보이십니다
올한해 선생님의 한자교육인생에 큰 획을 긋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역시 대단하시네요~
한해 선생님의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2016년은 선생님의 해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그간 쌓아오신 실력과 우리 한자 속독TM이 만났으니
이제야 선생님의 실력이 제대로 펼쳐질 무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
아이들에겐 아이들에게 맞는 눈높이가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신다면
선생님께선 승승장구하실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미옥님의 댓글
김미옥 작성일
경기대 31기입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한자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과 시련,
그리고 꿈을 이루게한 치열한 노력이 보여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선생님의 그 마음이 아이들에게, 학교에, 학부모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열정과 실력까지 갖추신 분이시니 분명히 성공하실 것입니다.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난 해 5월 부산에서 56기로 수료한 김진우입니다.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를 들으며 한자속독에 대한 열정으로
불태웠던 때가 엊그제 인 것 같은데, 수료후에는 그 열정이
저의 현실안주라는 실천의지 부족으로 벌써 아까운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저도 학원을 20년 가까이
운영해 오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임해왔지만
어려운 학원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을 제게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한자 속독을 수강하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고자
했지만 40대 후반의 남자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나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하여 지금껏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글을 보고 큰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난 날
저와 함께 수료한 동기분들도 올해 여러 학교에 출강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올해는 더욱 용기를 내 볼까 합니다.
한자속독은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운다는 사명감과
선생님은 애국자라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창조적인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한 알의 씨앗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좌,우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려 합니다.
우리 남자들도 한자속독 선생님으로서 크나큰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기형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과 도전에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100인, 200인 클럽에 당당히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께도 진심어린 받수를
보내드리며 저도 도전하여 올해는 꼭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정수 교수님과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숙희님의 댓글
윤숙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기형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선생님의 글속에 열정이 가득차 있네요
세상을 빛낼 아이들을 만들 한자속독이 훌륭한 선생님과 만나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이기형 선생님과 만나는 학생들은 그야말로 행운아임에 틀림없습니다.
멋진 행군에 박수를 보내며 2016년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
정미란님의 댓글
정미란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이기형 선생님의 글을 두번 세번 읽었습니다.
어떤일을 앞에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실겁니다.
작고 큰 시련을 견디고 아파하면서 이룬 결실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당당하신 모습에 큰박수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