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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09 01:09 작성자윤은선 | 인천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5,056회인천 새내기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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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주말에 혼자 외출하기는 첨이네요
신나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구요
전철 타고 가는 것이 낯설고 방향도 헷갈리고 도착시간보다 늦어버렸다는 사실.
네이버 검색한후 춤분히 여유잡고 나갔건만 30분 지각 ㅠ.ㅠ
교수님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소박하신 모습에 살짝 긴장감이 풀렸구요..
오랜시간 열강 해 주시는 모습과 유관순 언니 이야기 하는데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다른 나라에서 알아주는 이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서는 가치를 몰라 본다는 사실이 아쉬웠구요
아직 인천에도 생소한 이름인듯 합니다.
강의 후 저녁식사 타임... 헐 대박
모든 선생님과 초면
교수님 역시 초면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초면인 사람들과의 식사자리는 아마도 처음인듯
집에는 가야겠고 교수님의 말씀은 끝이 없구.... 불안불안
하지만
한자 속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았습니다.
저도 교수님의 열정을 배워 아이들 교육에 혼신의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이들고 좀 크고 일자리를 찾아 보았는데
40대 중반
뻔한 직업군이 떠오르지요?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구요.. 이제 애들 좀 키워 놓고 뭐 좀 하려니 막상 할 일이 없다...
다른건 다 못하게 하던 저희 신랑 이 일만은 흔쾌히 승낙하더라구요.
아직도 쪼매 남은 걸림돌이 있다면 껌딱지 딸래미입니다.
짧지만 긴 식사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귀가 하는 중 저희딸 전화 왔습니다..
"엄마, 늦어도 9시까지는 들어와야하는 거아니야?"
딸아, 이제 엄마도 해야 할 일이 생겼단다...
다행히 한자속독을 알게 되어 전문인력으로 다시 사회진출하는 새내기가 되었네요
떨리고 두렵고 걱정이 태산이지만 즐거운 맘으로 새로운 출발 합니다.
댓글목록
한성은님의 댓글
한성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오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첫 수업을 앞두고 많이 설레고 긴장되시죠?
그래도 배우신대로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과 선배님들의 참교육에 대한 열정에 힘을 얻고
잘 하시리라 믿어요. 선생님과 함께 가게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화이팅~!!!^^
김미란님의 댓글
김미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아자 아자~화이팅~^^
선생님~함께 해서 넘 고맙고 감사해요~
두뇌계발 한자속독TM 명품교육 강사로
환영합니다^^~
융합교육 한자속독TM으로 용현초등학교의
인재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리더하는 인재들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이순희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윤은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첫 수업 ~~축하 드립니다~^^
가슴은 콩닥 콩닥 설렘으로 가득 하리라 생각되며
기본원칙-웃음.긍정.배려.그리고 확신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아이들이 변화되는 과정을 온마음으로 느끼실 겁니다
선생님 파이팅 입니다~!!!!
장정윤님의 댓글
장정윤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윤은선 선생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딸을 위해 시작하셨다는 얘기가 지금도 귓가에 맴도네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처음시작이라 떨리신다고 하셨죠~
자식을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 교단에 오르시면
떨림보다 열정이 강하게 다가오게 되실꺼예요
그교육이 바로 한자속독TM 입니다
바로ᆢ자식을 위한 엄마의 마음♡
인천에서 엄마의열정으로 함께하게되어
엄청 반갑고 행복합니다.
인천화이팅~! 윤은선 선생님 화이팅~!
인천본부 장정윤
강복금님의 댓글
강복금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윤은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뇌계발 한자 속독TM 수업을 스스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자녀를 교육하려고 시작하셨다는 말씀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 마음으로 첫 학교에 가셔서
수업하신다면 아마 모든 학생들이 잘 따라오고
선생님도 만족한 수업이 될것입니다.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우리 스스로 몸과 마음에 배여서
언제 어느때라도 변하지 않는 자세로 임한다면
명품교육 명품 강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인천에 새 식구가 된것에 감사하고
힘을 모아 모아 2016년 화이팅 입니다
인천본부 강복금
진태하님의 댓글
진태하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반갑습니다.
떨림이 환희로 바뀔겁니다.
함께 빌구요.
웃음, 긍정, 배려, 확신!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윤은선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어려운 초면인 자리에서 교수님께 선생님들 홈페이지
안 들어온다고 큰 소리 듣게한 장본인입니다.
평소 같으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실 첫수업후의 교수님이신데
그 날은 그렇게 되었네요.
거한 신고식을 치러신만큼 좋은 날들이 많을것입니다.
한자속독 가족으로 만나게 된것을 감사한 날이 있을테니
열정을 갖고 수료하는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영미님의 댓글
이영미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윤은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교수님과 저녁을 먹은후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선생님과 대화는 많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을 보고 강의를 듣게 되고 수업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안목이 대단하시구나~~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떨리고 잠도 안오시겠지만
분명 승승장구 하실꺼라 확신합니다.^^
인천본부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고선옥님의 댓글
고선옥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윤은선 선생님~
한자속독TM 인천본부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 접하게 된 한자속독TM과 함께
제 2의 인생의 나래를 한껏 펼쳐 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