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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26 20:55 작성자안원주 | 대구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6,827회3남매가 함께하는 한자속독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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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점촌초 한자속독강사 안원주입니다.
새학기에 접어들면 새로운 친구들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과 때론 정든 친구들을 보내야만되는 서운한 마음이 함께 공존하는 3월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했던 친구들이 신청을 하지 않아서 서운해하고 있을 때쯤 그 친구들이 교실을 찾아와서 엄마가 이제 영어학원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한자속독 신청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못 해서 '선생님 울뻔했어요'하면서 예쁜 눈망울을 보이며 매주 학원가기전 인사를 와 주는 예쁜 아이들이 있어 때론 행복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학생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새로 들어온 특별한 학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까지 남매가 오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오빠 손을 꼭 잡고 예쁘고 자그마한 예원이가 왔습니다.
왜냐하면 5학년인 언니 초원이, 3학년인 오빠 주원이가 있는 한자속독반에 예원이는 입학을 하면서 함께 하고 싶다며 언니,오빠를 따라와 한자속독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예원이네 3남매 처럼 모두가 믿고 꾸준히 보낼수 있는 한자속독의 위력을 보면서 한자속독 강사로써 자부심을 느끼며 화이팅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신지희님의 댓글
신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원주선생님
새학기의 첫날은 설램과 아쉬움이 공존하지만 두근두근
이쁜친구들을 만나려는 마음이 아쉬움을 달래지싶어요
삼남매 초원이 주원이 예원이가 함께하는 한자속독의 믿음이
더더 큰 그림을 그릴수 있는 아이의 꿈에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기쁘네요 여기에 안원주 선생님의 열정이
더하지 않았나 싶어요 언제나 파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곽진님의 댓글
곽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남매, 삼남매 가 들어오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선생님~~~
점촌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자속독의 좋은 향기를 점촌에서 널리널리 날려주세요.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 한자속독반에는
유난히 형제, 자매 또 남매가
많은 부서이지요.
점촌초에서 행복한 수업을 하고
있는 안원주 선생님의 봄남이
그 학생들로 하여금 더 따뜻한
날들이 되실 줄 압니다.
선생님 초원이 주원이 예원이와
웃음 가득한 수업이 되시길 합니다.
조미애님의 댓글
조미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의 탁월한 면모를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3남매,형제,자매,사촌들의 학습의장"
이래서 더 힘이나죠
따뜻한 봄과 함께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에도
소담스러운 함박꽃 듬뿍 피우시길~~~
대구본부 조미애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원주 선생님~~
삼남매가 다니는 것으로 선생님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를 알 수 있네요^^
가족이 함께 다닌 다는 것은 그런것이지요~
올 한해 작년 보다 더 화이팅 하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좋은 수업은 소문내지 않아도
알아서 발걸음을 해 주시지요 ^^
점촌초 친구들도,
안원주 선생님도,
봄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원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여쁜 삼남매 상상으로도 충분히 이쁜데
선생님은 많이 행복하시겠습니다.
한자속독의 위력과 선생님의 열정이
잘 어우러져 큰 결실을 내니 참으로
가치있는 한자속독 교육은 명품입니다.
올해도 화이팅~~밝으신 모습 기대합니다.^^
김경인님의 댓글
김경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삼남매가 다닌다니...
절로 힘이 나시겠어요
집에 가서도 나란히 앉아서
한자속독 훈련을 하고있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올해도 많은 결실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원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6년 힘차게 화이팅 하셔서
점촌초의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부로 몰려오길 기대할께요.
매 월례회, 팀모임에서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시는 선생님의 열정에서
이미 문경을 밝히는 불씨가 되고 있는것 같아요.
힘을 내서 아자아자 화이팅임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