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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9 20:21 작성자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3,829회◈중반전 수강에 접어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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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전 수강에 접어들며
여기 누구나 처음 접해본 교수님의 제자들이 격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한자속독이란 뭘까? 왜 한자에 속독이란 단어가 첨가되었는가?”란 화두를 잡고 첫 강의를
들을 때는 궁금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던 의문들이 이제 수강의 반을 향하여 가니 “아하! 그래서 속독이란 단어를 붙여 세계********를 획득 하였구나”라고 깨달아 가는 중입니다.
그러한데 이제는 또 다른 고민이, 막상 어린이들 앞에서 선생이란 칭호를 들어며 어떻게 소통의 눈높이를 맞추어가며 한자속독의 올바른 인성확립을 비롯한 5대 효과와 웃음을 비롯한 4대 자세를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친절하신 교수님께서 효율적인 교육방법까지 상세하게 중복강의를 하여주시니 기본적으로 그것만 습득하고 교단에 서면 당장 어려운 점은 없을 것 같아 안심은 됩니다.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여 그 방법을 진정으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관건이 되겠지요.
아직은 한자속독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열강하신 모든 내용들을 그들에게 여하히 전달할 수 있는 자격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설렘 반 두려움 반은 숨길수가 없네요.
하지만 다짐해봅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성의와 열정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 가면 분명히 길은 열리게 될 것으로 확신해봅니다.
지금배우시고 계시는 학우여러분 분발하여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하여 다함께 힘냅시다.
댓글목록
공요한님의 댓글
공요한 | 서울양천구교육본부 작성일
초반에는 어떻게 될까했는데 하면서 확신이 생기는것은 교수님이 하라시는데로 하면됀다.
초반에는 내가아는것은 응용해서 훌륭하게 가르칠것을 걱정했는데
지금은 차라리 모르는 상태에서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시는데로 따라가는것이 지름길인 것을 확신하게
돼었습니다. 멋쟁이 교수님 화이팅!!!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맞습니다. 좋은 스승님을 만난 우리도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