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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22 00:17 작성자라근영 | 서울마포구,은평구본부  댓글 5건 조회 5,644회

함께 가는 경기32기 파이팅!!~~

본문

강사과정 세번째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32기가 모두 모여 교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 분, 한 분 사연이 담긴 소개를 들으니 오랫동안 알아온  친구인듯 한꺼번에 정이 쌓이는 느낌이었어요.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이유로 32기 강사과정에 모인 많은 분들...

그저 과정만 열심히 마치고 모르는 채로 수료하고 헤어질 수도 있는데, 교수님의 따뜻한 배려로 어느새 우리가 되었네요.

'우리 32기'라는 이름 아래 한자속독을 향한 배움의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답니다.

배움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항상 교육자로서의 자세를 강조하시는 교수님 덕분에 남은 강사과정동안  한 명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유명한 선배 선생님들처럼, 32기 예비선생님들 모두가 멋진 성공담으로 게시판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윤인원님의 댓글

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우리32기"그래요 저도 공감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 젖가락을 부딪치며 얘기해야 우리가 되는가봐요^^
오늘의 우리들에 배움이 멀리~멀리 퍼져나가 훗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인성확립에 초석될수 있도록
다짐하는 단합대회이었지요.
수고많았습니다~^^

최재희님의 댓글

최재희 | 서울마포구,은평구본부 작성일

"우리32기"

웃음 .긍정 .배려라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가 32기 선생님들에겐 벌써 녹아들어간듯한 훈훈한
분위기가 무척 좋아보였습니다.

수십년동한 최정수 교수님께서 연구하신결과  한자속독~

아이들을 지도하며  매번 느끼는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한
효과를 ,여러분야에서 역량있는 분들이 오셔서 더욱 빛내주시리라 믿습니다. 32기 홧팅~~^^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32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의구심 반 호기심 반 했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수업이 진행되면서, 교수님의 한자속독에 대한 자신감에 대한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홈피를 보면서 앞서 졸업한 선생님들의 현장 경험담과
한자속독 수업을 어떻게 할 지를 고민하는 저희 본부의 소모임을 통해서
학창 시설 배웠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는 미는" 노래 구절을 떠올리며
한자속독에 대한 믿음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송채규님의 댓글

송채규 작성일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생각납이다.
총무님의 멋진 글을 보면서 함께 나라를 위하고 우리의 후손들인 어린이를 위하고
그리고 서울 32기 월요반 한자속독 전문강사님도 위하는 길을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32기 다운 멋진 모습 너무 좋습니다.
미래에 대한 벅찬 가슴으로 늘 설레입니다.
빨리 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