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32기 학우들이 출발한지 3주차로 9시간의 교육이 마무리 되었네요. 

아직은 시작일뿐인데 수업의 분위기는 처음 접해보는 교수님의 다양한 지도방법론에 집중하느라 숨죽이고들 듣고

기록하기에 여념이없습니다.

모두다들 한자를 배울려고 왔는데 처음부터 시력강화 집중력훈련이라시며 그동안 습관된 머리이동법을 안구이동법으로

전환할려고하니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미지의 세계에 들어와 앞으로 전개될 일들이 궁금하기도하고

신비로와 즐거워들하고 있는중입니다.

지금까진 시작이라 한자속독에 대하여 솔직히 잘모르지만 앞으로 닥아오고있는 4차산업혁명 세대의 주축이될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준비된 두뇌계발에 초석이될걸로 확신 해봅니다..

지금 산업계에서는 1차산업혁명인 증기기관에서부터 2차,3차를 뛰어넘어 정보통신기술(ICT)이 제조업과 융복합하여

사물인터넷(IOT)으로 생산작업경쟁력을 제고하는데는 제일먼저 인간의 좌뇌 보다는 우뇌가 발달 하여야만 하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얼마전 아세돌의 바둑에서 보았듯이 알파고라는 인공지능(AL)이 그동안 바둑의 정수의 법칙을

완전히 흔들어놓았듯이 앞으로의 5년의 변화가 과거의 50년의 그것과 같아지는 이즈음 우리나라 교육제도도 한자속독처럼 획기적으로 전환되는 날도 얼마멀지 않았다고 생각해보는것도 무리가 아니겠지요.

오늘의 우리들의 배움이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는 말과 같이 한사람의 학우도 낙오자 없이 수제자로 배출되어 변화하는

이시대의 창조적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다짐하는 마음에서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