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홍남초 1학년 예준이 소개

충남 홍성의 홍남초등학교 1학년 예준이는 

지난 방학 동안 치러진 **제21회 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2025.8.23)**에서 

99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6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예준이의 공부 과정은 이미 자유게시판 6521호 글(8/5)을 통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예준이는 지난 3월 한자속독을 처음 시작할 당시, 숫자 한자를 이해하는 정도였으나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불과 세 번째 수업에서 8급을 마스터하였고, 4월 제20회 검정시험 접수 당시에는 이미 7급 수준에 도달했을 정도입니다. 

부모님은 7급 응시를 권하였으나 예준이는 부담을 느껴 20회 시험(5월)에는 준7급을 응시, 100점 만점 합격과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예준이는 **제22회 검정시험(11월)**을 목표로 5급을 응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지난주 한자속독 수업에서 5급 한자를 모두 통과하고 4급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자실력 이상의 의미

예준이의 성취는 단순한 한자실력에 그치지 않습니다.

최정수 박사의 발명특허 한자속독 훈련을 통해 

끊임없이 안구 운동을 하며 두뇌를 계발하고, 선 따라 쓰기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별도의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모든 공부를 잘해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한글 부교재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정독 훈련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예준이의 타고난 천재성이 한자속독을 만나 빛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일취월장(日就月將)”이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지도 소감

예준이를 지도할 때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서울대를 정시로 두 번이나 합격한 20년 전 딸아이의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천안에서 왕복 100km 이상 거리는 교통비조차 부족하지만, 

매주 월요일, 홍남초(저학년 2명, 고학년 5명)를 찾아가는 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발명특허 한자속독으로 천재성을 발휘하는 예준이를 응원합시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이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