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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본부

공지사항(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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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1 11:34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2,159회

스승의 날을 맞은 가르침의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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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을 눈앞에 둔 금요일 오전 수업중인데 한 어머님께서 조용히 자리를 한다

쉬는 시간이 되어 인사를 하신 어머니는 초등학생 때 최정수한자속독™을 수강한 **의 어머니었다.

  지금은 **교대 2학년 재학 중이라고 했다. **어머니께서는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이시다.

**가 초등 때 한자공부는 필요한데 아이가 싫어해서 수강안내를 보고 자신감 집중력도 부족하여 수강을 했다.

  시간이 가면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며 공부도 잘 했다.

중. 고등학교 가서도 성적도 올라가고 학생간부 활동하며 자신감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중.고시절 소식을 전화해주셨다.

  한자와 독서습관은 물론 학습방법과 자기주도적학습법 올바른 인성 시간이 오래 기억되며 활용한다는 이야기다.

지금 대학교에서 과대표로 활동하며 교생 실습도 다녀 왔는데 아이들 가르침이 너무 만족해 한다는 이야기다.

**가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말을 전하려 어머니가 오셨다는 것이다.

**는 초등 때 장래희망을 한자속독 선생님같이 선생님이 되겠다고 말했다.

  꿈을 이루어가는 **가 장하다. 훌륭한 선생님이 될 것이며 그렇게 되기를 응원한다.

어머니는 **의 변화하는 모습과 학습효과에 반하여 훗날을 위해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기존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곧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가셨다.

 

   스승의 날 당일 수업 중에 전화가 들어 왔다.

스승의 날 학교에 찾아 왔는데 선생님께서 안 계신다고~~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신동민이라고 말했다.

  다른 학교에서 수업하고 있다는 말과 고맙다는 짧은 대화로 마무리하려는데 편지와 음료를 지원실에 두고

가겠다고 했다. 편지는 두고 음료는 친구들과 나누어 마시라고 하고 통화를 마무리 했다.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로 가르침의 보람을 느낀 스승의 날이었다.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 한기종---



댓글목록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가
탄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강미정님의 댓글

강미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우와~~ 본부장님 스승의 날에  정말 값진 선물을 받으셨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평생제자 신동민 학생도 정말 멋지게 성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