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 노래가 온 교실을 꽉 채웁니다

 안보고 부르기에 도전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배운지 일주일 만에...

간단하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는, 노래속에 이야기가 담겨있고

 교훈이 담겨있으며 쉽게 외울수 있어서

 아이들의 자신감이 하늘을 솟구칩니다

너도나도 먼저 도전하겠다며 손을 번쩍번쩍 듭니다.

중간에 살짝 막히더라도, 음~ 한번이면 금방 생각이 납니다.

이야기의 순서가 노래로 되어 있으니 바로 이미지 학습입니다​.

덤으로 맹자의 이름은? 孟軻 . 공자의 이름은?孔丘.

그래서 공자와 맹자를 함께 말할때는 구가(丘軻 ) 라고도 한단다.

"그러면 선생님 지난번에 끝난  이승기 나오는 드라마요~

 "구가의 서"​가 바로 공자와 맹자의 책 이란 뜻이예요????"

엥~~~~ 이런 발칙한 연상 기억법​ ....

구미호할 때 .구 九 ,집안할 때. 가 家, 어때 한자가 다르지??​?

​그러니까 한자속독을 배워야 돼~~안배워도 돼???

"배워야 돼요~~!!!!"​

개구장이 아이들이 있어 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속독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가슴 가득 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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