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만한 학생은 강사의 실력을 향상시킨다.

*웃음, 긍정, 배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감으로 무장한다.

*2시간의 수업준비를 하고 가면 학생들의 눈빛부터​가 다르다.

*산만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앞자리나 선생님의 보충설명이 쉬운 자리에 앉힌다.

*조금만 잘해도 칭찬을 해주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등도 토닥거려준다.

*필기구로 친구들을 때리며 관심을 보이려 할 때에는 소통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소통에 관한 설명을 해 준다.

2. 수업을 일괄적으로 하기보다는 학부모와 상담 후 수업분량을 조절한다.

*장기목표보다는 단기목표를 주어 달성했을 때 칭찬을 해 준다. (카드 p10~p18, p20~p21,

p26~, p72~p76, p80 등이다)

*카드를 5~10장만 주고 4분 집중해서 보고(오답확인) 다시 3분집중해서 보고(오답확인) 다시

3분 집중해서 보기를 하여서 오답을 확인하고 안되면 다음시간에 다시 도전해본다.

3. 집중시키기 위해서 속청으로 빠르게 들려주고 다시 생각하게하여 답을 물어보기도 한다.

*교본 수업에 방해를 줄 때 산만한 학생들에게는 역할분담을 주어서 그 미션을 수행하게 하니 방해는 하지 않더라 (수업을 잘 못하는 학생들을 관찰해서 이름을 적거나 잘못된 행동을 적음).

*80페이지의 수업을 하면서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예) 철수와 민수는 태권도장에 같이 다니면서 겨루기를 하였다. 먼저 철수가 앞차기와 옆차기를 1번씩 했는데 민수가 피하면서 돌려차기로 2번 차고 찌르기를 6번 했을 때 모두 합한 수는?

4. 단체로 수업을 할 때 가급적 혼내지 않고 개인을 불러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한가지라도 칭찬을 찾아서 해 준다.

*규칙을 정해서 그 규칙을 지키게 한다.

*금지 단어로서는 왜요? 싫어요. 안해요. 못해요. 짜증나요. 등등

*잘못을 모른 척 해 주기도 한다.

*교사는 항상 시선을 부드럽게 해 준다.

5. 일개미와 일벌의 관찰에서 70%는 일을 하고 있는데 30%는 논다. 그런데 일을 하는 70%를

또다시 데리고 관찰해보니 역시나 그중 70%는 일하고 30%는 노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들의 수업에서도 산만한 학생 한 두명만 빠지면 되겠지 싶어도 누군가가 또 그러한 행동을 하는 묘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산만한 학생에게 칭찬거리를 찾아서 상장을 만들어 준다. 그러면 본인은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고 받아가지만 집에 가서는 어머니에게 자랑도 하고 변해 갈 수 있다.

반면 어머니는 선생님의 고마운 마음에 감동하게 된다.

*부모와의 교감이 잘 안되는 학생인 경우에는 사랑을 극대화시켜주면 좋다.

6. 문제학생 한 두명 때문에 수업에 성패가 달렸다.

*산만한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2시간의 수업준비를 충실히 하여 탄력있게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가 먼저 바뀌니 학생들이 바뀌더라. "웃으라", "화내지마라" 산만한 학생의 관리를 성공사례로 바꿀 수 있다면 더욱 발전하게되는 나를 만들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제 7회 전국한자속독™ 직무연수 7팀의  산만한 학생관리를 통한 성공사례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두들 성공한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시길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