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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26 20:02 작성자김영지 | 경남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2,235회82회 어문회 시험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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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생님들^^
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심상찮은 기운에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여러 선생님들 얼굴 뵙고 안부 인사 나누면서 안심했어요~~^^
어제였죠?
82회 한국어문회 시험~
언제나 친구같은 허경화 선생님과의 모닝 문자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바쁘실 본부장님을 생각하며 서둘러 사무실로 출발~
9시 15분 사무실 도착~
역시 부지런하신 우리 본부장님께선 뜨거운 커피물 가득 담은 보온물통이며 의자 테이블.....등등
모두를 준비해 두시고 기다리시며 "일찍 오셨네요~~"라고 반갑에 맞아주십니다^^
덕분에 조금이라고 일찍 문성대학에 도착할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시험장 현장에서도
미리 나오셔서 좋은 자리 맡아주신 김영미 선생님~~
그기에다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어디서 나오셨는지 너나 할것 없이 내 일처럼 짐도 내려주시고 테이블까지
펼쳐주시는 여러 선생님들~~정말 감사합니다^^
10시쯤 되니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커피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안내장 돌리며 커피 준비 도와주시며 학부모님들과의 상담까지~~
선생님 한분한분 모습들 보고 있자니
웃음! 긍정! 배려! 확신! 모두 잘 실천하고 계셨고 한분한분 정말 멋졌습니다.
모두들 프로임이 틀림없는 사실이더군요~
저는 최정수한자속독을 만나 여러 학부모님과 아이들을 만나 행복하기도 하지만
멋진 선생님들 그리고 본부장님을 만나 같이 일할수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9월 연수회가 기다려지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모두들 연수회때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요~~
감사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TM 전문강사 경남 김영지---
댓글목록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영지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