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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27 19:31 작성자허경화 | 경남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3,162회75회 어문회 시험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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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은 75회 어문회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추위속에 더 긴장을 하며 시험을 마쳤던 것 같습니다.
우리 경남가족 선생님들도 이른 시간부터 오셔서 학생들 챙기느라 홍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도중에 비가 살짝 내렸지만 한자속독의 뜨거운 열기속에 큰 비가 내리지 않고 마무리되어 행운이 함께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3번째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평상시 뵙지 못한 학부모님들과 대면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담도 이루어지고 친밀감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 홍보효과가 높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데리고 온 동생들을 상담해 오신 어머님들도 계시고,
기존한자보다 한자속독을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한다며 계속 시키고 싶다는,
학부모님의 말씀에 힘이 나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난 뒤에도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문자 한통씩 드리며 75회 어문회 시험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허경화 ---
댓글목록
강미정님의 댓글
강미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추운날씨에 우리 경남 선생님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추운날씨에 참석하신 선생님 모든분들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함께 응원합니다
손상희님의 댓글
손상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하미화님의 댓글
하미화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허경화선생님께서 현장 리포트처럼 생생하게 전달해주시네요~^^
시험장실을 꽉 메운 학생들의 열기와 학부모들에게 전했던 따뜻한
커피의 열기가 지금도 느껴집니다.
추운 날씨에 본부장님,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