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에서 최정수 한자속독™ 두뇌계발 융합교육으로...

   ​서류심사 결과 발표하는 어제, 오전에 수업, 오후엔 팀 스터디. 모임을 마칠 때까지도 학교에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어 전화기만 붙들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집으로 가는 도중에 보니 담담부장선생님으로부터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서류심사 결과 면접심사 없이 선정 되​셨습니다...’

  몇 년 만의 일인지... 얼마나 기뻤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방과후 한자수업을 한지 올해 11년차. 

거의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자는 계속되어 순탄하게 넘어가지 않고 면접을 거쳐야만 재계약으로 이어져왔기에 기쁨은 두 배입니다. 지원자는 거의 대부분 한자속독이었습니다. ​

‘도대체 한자속독이 어떤 것이기에...’

   한 번 알아나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인터넷 뒤져가며 홈페이지도 방문하고, 전화로 문의, 바로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독서습관의 황금시기가 초등 때라고 합니다.

​이 골든타임에 꼭 맞는 프로그램이 최정수 한자속독™ 두뇌계발 융합교육이라는 것과 한자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1석 5조의 수업이라는 것에 더욱 매력을 느꼈습니다.

   작년 5월에 수료, 2학기부터 학교에 교재 바꿔 사용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한 곳은 학부모들의 동의를 구하고 기존 학생들로만 상대로 사용하라고 허락해주셨고,

​한 곳은 계약한 대로 1년은 그대로 가야하고,

​내년에 새로 서류 넣으면 된다고 해서 1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모집공고가 한자로 난 것입니다.

​그때서야 ‘아뿔사, 너무 안일하게 있었구나!’ 싶어 부장선생님께 한자속독으로 서류 넣어도 되겠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된다고 하셨기에 한편으로는 좀 안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류 접수하고 면접과 시연 준비를 위해, 본부장님께 교육도 받고, 선배선생님들의 조언, 그간 연수와 교수님 특강 때 필기한 노트 몽땅 꺼내서 가슴 졸이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간 한자반을 운영하면서 한자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좀 더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교재, 교구와 더불어 보조 자료와 한자 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찾아 활용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계는 있었습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은 프로그램대로 꾸준히 훈련하면 장래 올바른 인성을 가진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되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훌륭한 한국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사명감을 갖고 한자속독 전문 강사로서 앞으로 더욱 확실하게 지도하겠습니다. 

건강도 돌보지 않고 주야로 애쓰시는 경남본부장님과 도와주신 선배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직 확정 안 되신 선생님들도 힘내세요!

최정수 한자속독™ 두뇌계발 융합교육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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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 전문강사 김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