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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1-25 11:41 작성자최은영 | 경남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1,963회경남본부 문성대 고사장 급수시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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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 문성대 고사장 급수시험 날~
2019년도 마지막 급수시험 치는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을 볼수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사장에 도착하니 벌써 본부장님과 여러 선생님께서 따뜻한 커피와 전단지 홍보를 하고 계셨습니다.
경남 본부는 항상 빠르고 열정적이며 단합이 잘 되는것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신입인 저는 선임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항상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말로 못하지만 글로 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사장에는 긴장하여 웃지않는 아이, 엄마가 고사실을 나가자 우는 아이, 5분전에 도착하여 고사실을 잘못찾아 다시 옆건물로 뛰어 가는 아이, 주차를 못해 아이만 내려서 선생님이 고사실을 찾아 주는등 매번 시험치는 날은 활기넘치고 울고 웃고 재미있는 하루 입니다.
11시가 되면 고사실 밖에서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상담도 하고 한자 속독의 우수성에 대해 말씀도 드리고 이날은 공개수업보다 더 알차고 보람있는 날인것 같습니다.
산만하던 아이가 집중력이 좋아지고 급수시험도 쉽게 칠수 있고 이해력 어휘력이 좋아져 많은 도움이 된다며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저도 정말 기분이 좋고 뿌듯하였습니다.
다음달 부터는 동생도 시켜야 겠다고 하여 성과 있는 날이였습니다.ㅋㅋ 직접 만나 뵙고 상담하니 더 믿음이 생긴것 같았습니다.
시험이 끝날때까지 한사람에게도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홍보하셨던 본부장님과 선생님들께도 수고하고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토요 수업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한 선생님들의 응원과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한자속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TM 전문강사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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