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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28 16:28 작성자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3,375회한국어문회 고사장에서의 한자속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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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척 더웠지요? 제 생애 최고 더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자연의 조화가 참 신비롭기만 합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8월 21일 전국연수를 받으며, 한해 한해 성장하는 한자속독의 위력을 몸소 실감했고,
8월 27일 토요일 창원문성대학에선 74회 한국어문회 한자 급수 시험을 치루며,
또 한번 한자속독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00한자와 00일보 홍보단과 함께 명당 자리 차지하느라
눈치 경쟁이 치열했었는데..어느새 한자속독의 독보적인 입지에 눌린 다른 홍보판들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26일 KBS1 아침마당에 교수님께서 나오시고나선 한자속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수강생과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두뇌계발과 더불어 한자 교육은 단연코 한자속독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된 듯 합니다. 이렇게 탁월한 명품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한자속독 학습을 권유하고 싶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매번 시험때마다 아침 일찍 커피와 홍보지를 준비해 주신 본부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라서 더 즐거운 축제같은 어문회 시험장 열기~학부모님들께선 평소 뵙지 못했던 선생님도 뵙고, 상담을 하며, 서로에 대한 덕담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수천명의 친구들이 한자 시험에 응시하는 걸 눈으로 확인한 학생들은 매회 급수 시험 도전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엔 8급부터 4급까지 제자들이 응시를 했습니다. 11시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10시부터 고사장에 도착하여 각 고사실을 돌며, 행여나 늦는 아이들이 있을까봐, 바로 문자와 전화로 확인을 합니다. 모두 착석한 걸 확인한 후, 마칠 때까지 대기를 하고, 시험 마친 학생들이 나오면, 수고했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준4급에 응시한 1학년 지환이가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썼다는 말을 해 줬습니다. 지난 73회 5급 시험에선 아쉽게 몇 개를 틀려서 난정 장학생을 놓친터라, 이번에 또 한번 기대를 해 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만나 누구보다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으며, 저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키워가는 멋진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한자속독과 함께 밝은 미래를 꿈꿔 가시리라 확신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또 이렇게 지나가고, 곧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남본부 한자속독 강사 정해선-
댓글목록
이택중님의 댓글
이택중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정해선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갈수록 발전 되어가는 한자속독™의 위력 앞에서 타 한자의
홍보판 모습은 찾아 보기가 힘들다는 것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그것이 영원하리라 믿으며
교수님의 바램이자 우리들의 바램인 한자속독™의 세상이 한발짝 더
다가서는것 같습니다. 한자속독™ 파이팅 입니다.
최혜연님의 댓글
최혜연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해선샘 반갑습니다~
우리 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영지님의 댓글
김영지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그날의 열기가 아직 느껴지네요^^
여러 선생님들과 제자들 그리고 학부모님이 있어 더욱 빛나는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희윤님의 댓글
정희윤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안녕하세요.
매회 시험마다 학생들의 고사장 자리 확인이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않는 선배선생님들의 열정을
배우게 되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한자속독 화이팅^^
황인숙님의 댓글
황인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정해선 선생님 ~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또한번 느끼는
보람되고 뿌듯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차봉진님의 댓글
차봉진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정해선 선생님~!!! 저도 그 현장에 같이 있는 느낌입니다.
항상 열심히신 선생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