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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2-08 21:45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207회퇴근길 현관에서 생긴 두분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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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 메르스 여파가 2학기까지 영향을 미친듯하다.
1학기 행사들이 뒤로 미루어지면서 공개수업이 11월 마지막 주,
두 개 학교가 연속 공개수업으로 11월 월말이 마무리 되었다.
늘 그러하듯이 2015년 공개수업도 나름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 했다 생각한다.
요즘 수업을 끝내고 교실을 나오는 복도나 현관은 어둠이 내리는 저녁이다.
현관을 나오는데 선생님 한분이 들어오신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를 드렸다.
선생님도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셨다.
“아! 선생님 지난번 TV에서 나오는 한자속독 방송 잘 봤어요. 참 좋았어요”
“요즘 저도 한자속독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가신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라고 답례를 드렸다.
TV 방송은 벌써 5개월 전의 일이다.(6월25일, 28일, 7월 8일)
그런데 기억하시고 좋은 말씀해주시는 선생님께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할뿐이다.
선생님께서는 전근을 가신 지금은 다른 학교 선생님이 시다.
퇴근 후면 학교 체육관으로 운동오시는 선생님들이 제법 많이 계신다.
발길을 돌려 차로 갈려는데 또 다른 선생님께서(현재 근무를 하시는 선생님)
“선생님” 하고 부르신다.
“예 안녕하세요? 한자속독™ 한기종입니다” 인사드렸다.
“예 알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수업 때 한자속독 수업을 참관 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수업이 였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수업태도가 좋았어요.
몰라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모르면 - 두 번보고, 틀리면 - 오답정리해요.(수업 시간 문답식)
아이들이 부담 없고 스트레스 없는 수업이 였어요.
한자를 가지고 여러 가지하는 수업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수업입니다.
아이들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는 수업 잘 봤습니다” 하시며 가신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역시 짧은 만남의 작별 인사를 드렸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두 분 선생님과의 짧으면서 깊이 있는 말씀이,
늘 뇌리에 맴돌고 나 자신을 긍정의 채찍질을 한다. 참 좋다.
역시 융합교육 두뇌계발 한자속독™은
여러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최고의 국운상승 애국교육이다.
한자속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가르칠 것을 다짐한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
댓글목록
강미정님의 댓글
강미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정말 기분좋으셨겠어요~
역시 두뇌계발 한자속독™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한자속독™!
한자속독™으로 애국하는 길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늘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