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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20 22:32 작성자이택중 | 경남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2,812회상민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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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현동초 1학년 배상민 학생은 약간 엉뚱 발랄하면서도 재미있는 친구다.
3개월 전부터 한자속독수업을 시작했는데 수업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4월달부터 첫 수업을 한 경우여서 안오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께 문자 드리고 안되면 전화 통화도 하면서
왜 안오는지를 확인해 보곤 하면서 찾아다니기도 했는데
그럴땐 복도에서 배회하기도 하고 교실에 남아서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질문도 많이 하면서 어려워 했는데
어느날 저에게 "선생님! 집에 가면 한자속독 수업이 기다려져요"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
하고 반문하니까 "예" 한자속독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면
다음 한자 속독 시간이 기다려져요 그랬었다.
지금은 시간도 잘 지키면서 한자속독 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 자라나는 꿈나무 배상민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크게 보이는 친구가 배상민 입니다^^)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현동초 상민이의 듬직한 모습이 남아답습니다.
너무 집중하고 있어 기특합니다.
앞으로 우리 꿈나무들속에서 행복한 시간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오
선생님의 지도 노고가 그대로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멋진 상민이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김선애
허양옥님의 댓글
허양옥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상민아~~ 한자속독이 정~~말 재밌지???
집중도 잘되고, 머리도 좋아지고,한자실력까지 부쩍부쩍 늘어가니
상민이는 아주 우수한 아이가 될거야
현동의꿈나무 상민아~~
훌륭하신 이택중 선생님께 신나게 배워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재목이되렴~~~
한기종님의 댓글
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이택중 선생님 반갑습니다.
상민이 같은 친구가 제일 생동감 넘치는 활력소요 보약입니다.
현동초는 새로운 학교, 올해 처음 한자속독을 하는 학교라서 더 큰 보람을 느끼시겠습니다.
한자속독으로 커가는 모습이 가르치는 선생님의 가장 큰 동기부여이며 자긍심입니다.
상민아 지금 1학년 앞으로 졸업때까지 한자속독을 꾸준히 하면,
두뇌계발과 집중력이 향상되어 중,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하게 된단다.
상민이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께!
현동초 한자속독부와 배상민 학생, 그리고 한자속독 전문 지도 선생님 파이팅!!!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
김영지님의 댓글
김영지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열심히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 보니까 선생님의 열의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상민이 모습보니까 아직 어리지만 듬직하겠어요~~
앞으로 선생님이랑 상민이의 발전하는 모습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경남 김영지
강미정님의 댓글
강미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상민아~~ 한자속독수업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단다.
꾸준히하면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야~~
상민아~ 힘내!!! 화이팅!!
이택중 선생님 상민이가 선생님을 만나 더욱 더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경남 강미정
양효선님의 댓글
양효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꿈나무~ 귀여운 1학년 상민이네요.
집에가서도 한자속독이 기다려 진다니.. 한자속독의 매력에
푹 빠져 있나봅니다. 재미있으니 집중은 더 잘되는 거겠지요.~~^^
이택중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이끌어 수업하시는 모습이 상민이의 글 속에
서 그대로 전해집니다..^^
상민아~앞으로도 재밌는 한자속독 꾸준히 해서 훌륭한 인재로 자랐으면 해요~
상민이 화이팅!!^^
경남 양효선
황유동님의 댓글
황유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배상민! 야~ 너 대단하다~ 한자속독을
공부 하면서 집에 가서도 한자속독 공부가
생각이 난다고? 너의 마음이 참 착하고
예쁘구나 착한 마음이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 힘내라! 상민이!
-경남본부 황유동-
강연화님의 댓글
강연화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자부심을 갖고 훌륭하게 가르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학생들 또한 그런 수업을 당연히 기다려지나봅니다
홧팅입니다!!!!!
경남 강연화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1학년 아이가 참으로 똘망하네요^^
처음에는 어려웠느느데,
점점 빠져드는게 한자속독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경남 정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