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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08 12:05 작성자차봉진 | 경남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3,175회진심은 언제나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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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자속독을 선택하고, 열심히 학교에서 수업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 저에게 가장 크게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은 바로 이겁니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어렸을 때 먼저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조금더 어릴 때 더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운다면
무조건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으로 가는 코스가 인생의 정답인 듯 사는 삶보다
자기에게 맞는 적성과, 관심사를 찾아 개발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고,
더 많은 방향과 가능성을 열수 있을 거란 생각.
그래서 두뇌를 계발 할 수 있고, 독서량을 늘일 수 있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이 한자속독이
어린나이에 배우게 될 수많은 과목들 중에, 특히 만13세까지 두뇌가 90%이상 성장하는 초등학교 시절 때
만날 수 있는 좋은 과목이 될 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진심을 알고 꾸준히 노력하며 소통하며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알아주는 학생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본인들에게 좋고,
나아가 그들이 자라 우리나라의 유능한 인재가 되었을 때, 국가적, 사회적으로도 좋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습니까.
6학년, 졸업 후 가끔식 연락오고 만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제 진심이 전해졌길 바라고, 이 친구들이 더 바르게 성장했으면 합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시간이 났다며 들려 인사하고 이야기하고 가는 모습이 제게는 정말 뿌듯하고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문근아,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너에게 펼쳐질 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받아들이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차봉진 선생님 반갑습니다.
문근이랑 함께 한 사진의 모습은 사제기간의 느낌 보다는
친근한 형같은 이미지가 더 많이 느껴질 정도록
다정한 모습입니다.
항상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제자들은 복을 듬뿍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불쑥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너무도 고맙고 예쁘서 여자 아이들은 안아주기도 합니다.
이때는 감동의 물결이 밀려 오면서 보람도 같이
느껴보는 시간들입니다.
항상 어린 꿈나무들이 잘 자라서 멋진 대한민국의 기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은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공통된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문근이가 앞으로 바라는 소망
멋진 꿈이 꼭 이루어지길 함께 소망해 봅니다.
황유동님의 댓글
황유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꿈은 당연히 이루어진다~ 한자속독을 공부하기 때문에~
꿈은 당연히 이루어진다~ 차봉진 선생님이 꿈을 키워 주니까~
손상희님의 댓글
손상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초등시기에 꼭 만나야 할 과목!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문근이에게는 초등시기에 만난 좋은 선생님.
차봉진 선생님이 되겠네요.
문근이와 차봉진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