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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19 12:32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11건 조회 2,884회진솔한 사랑의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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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책상 정리를 하는데 예쁜 봉투가~~~
누가 두고 간지는 모르지만 내일이 스승의 날임을 알 수 있었다.
봉투 밖의 내용은 내일 보란다.
더욱 궁금해진다.
아침이 밝기를 기다려 개봉!
박수지 올림.
수지는 수진이와 현재 6학년, 4학년인 동생 훈양이도 있다.
우리 세 친구는 작년 12월에 인연되어 만나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16~17km 거리를 두고 남양초등학교에 보내고 계신다.
편지를 받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참 기특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수업을 재미있어도 하지만 특히 수업중간에 말씀해 주시는 것을 집에서 더 기억하고 들려준다고 하셨다.
두뇌계발한자속독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자와 속독법으로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융합교육임을 실감하는 시간이요.
수지의 마지막 각오가 더욱 값진 말이였다
우리 세 친구는 인성을 갖춘 지식인으로 장차 나라위해 큰 일하는
세계를 리드하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확신하며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마.
한자속독을 배우면 고학년이 되고 상급학교(중.고)에 갈수록 공부하기가 쉽고 편해진단다.
수지 수진 훈양이 파이팅!!!
수지의 각오와 같이 선생님도 더욱 최선의 연구 노력으로 우리 친구들이 항상 웃도록 해줄게.
주지, 수진, 훈양아 고맙다.
---한자속독TM 전문강사 한기종---
댓글목록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열심히 공부하는 수지네 3형제 참 예쁠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글을 보니 창의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되새겨집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역할~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경남본부 성순정
정희윤님의 댓글
정희윤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정말 역시 최고이십니다.
얼마나 설레고 감동이었을지 본부장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제가 더 두근두근 거려집니다.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항상 긍정마음 웃음 배려 생각하며
또 열심히 함께하겠습니다.
경남본부 정희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항상 언제나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제자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이 감동입니다.
손편지 받을때 마다 웃음과 미소가 번지는 것을
느낄 때면 보람을 공감하게 됩니다.
수지 수진 훈양 친구들도 앞으로 학교생활 더
잘하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배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학습을 하겠습니다.
따스한 글 감사드립니다.
경남본부 김선애
황희선님의 댓글
황희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정말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기존의 억지로 외우는 한자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공부방식
아이들이 수업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아이들 최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황희선
허양옥님의 댓글
허양옥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언제나....
그림자라도 따라게될지....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하루의 피곤함을 모두 씻어주네요~
인성교육과 한자속독의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경남 박은미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하루의 피곤함을 모두 씻어주네요~
인성교육과 한자속독의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경남 박은미
이택중님의 댓글
이택중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주지 수진 훈양이의 다부진 포부에는 본부장님의
한자속독의 울바른 가르침이 베여 있습니다.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일 겁니다.
진솔된 사랑의 카네이션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남본부 이택중
김영지님의 댓글
김영지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가 될수 있도록 언제나 열정을 아끼지 않는 본부장님~~
예쁜 편지를 보니 저도 흐뭇해집니다.
저도 항상 최선의 연구와 노력하겠습니다.
-경남 김영지
윤정애님의 댓글
윤정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수지의 예쁜 마음이 붉은 카네이션에 듬뿍 묻어 나네요
분명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학교 생활 잘하고 언제나 행복하길~
-경남 윤정애-
황인숙님의 댓글
황인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보람을 느낄수 있는 진솔한 편지인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주지, 수진, 훈양이의 마음이 예쁘네요.
이또한 올바른 창의인성교육의 저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남 황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