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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15 17:20 작성자최정수 댓글 0건 조회 1,472회이 어려운 시기에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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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때,
① 5월 14일부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미리 축하드린다는 전화와 문자
② 남편분께서 직접 협회 방문, 정성스런 선물 전달
③ 전국에서 전화, 문자, 택배 등 많은 축하
④ 부산 각 본부장님과 회장님, 맛있는 점심과 귀한 선물 등등
저는 사실 어수선한 시국이라 스승의 날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신경 써주시니 저 자신도 놀라고 감탄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 시국에는 누구나 조그마한 일이 있어도 기분이 좋았다 또는 섭섭했다 할 때입니다. 모두가 정상이 아니고 억지로 하루하루를 인내하고 있는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폭우가 쏟아지는 긴 장마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청명한 하늘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난생처음 겪게 된 코로나 고통도 곧 없어지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인내하고 또 인내하여 희망의 날을 생각하면서 더욱 발전합시다. 답답한 오늘의 현실도 반드시 지나가고 보람과 행복의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서로 배려하고 의지하며 이 난국을 슬기롭게 잘 극복합시다. 더욱 감동스런 스승의 날 축하! 너무나 감사합니다.
2020. 5. 15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H. 010-6690-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연구실 (02)36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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