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24-12-18 02:19 작성자박지혜 댓글 3건 조회 557회부산 서부본부 송년의 밤을 보냈습니다.
본문
전국 한자속독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는 푸른 기운과 함께 승승장구 하셨는지요.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이 무탈하게 지내셨길 바랍니다.
지난 주, 부산 서부본부 선생님들과 함께 송년의 밤을 보내었습니다. 우리의 기둥 교수님을 꼭 모셨어야했는데 누구보다 바쁘신 분이라
함께 지내지 못함에 많은 선생님들의 아쉬움과 적적함도 많이 있었습니다.
내년 송년의 밤에는 여느때와 같이 우리 교수님을 꼭 모시고 송년의 밤을 기억하려합니다.
현재 부산은 방과후 심사지원시스템을 통해 학교마다 강사지원을 받습니다.
올해도 많은 선생님들이 한자속독의 수업을 점차 늘려가며 우리 과목의 저력을 많은 학교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 월 회의에서 보석같은 선생님들의 동기부여와 학생지도법, 수업 홍보방법 등 많은 주제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기를 잘 보내고
이렇게 신나게 송년의 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송년의 밤을 본부선생님들과 함께지낼 수 있어서 그런지 들떴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주옥같은 말들을 기대했지만.... 역시 교수님의 빈자리는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우리 본부 선생님들의 한해의 소감을 통해 감동과 또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나가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의 면접에서도 다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응원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전국 한자속독 선생님들!!
올해도 함께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한해를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밝은 얼굴로 전국연수회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tac2588님의 댓글
tac2588 작성일happymom님의 댓글
happymom 작성일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서부본부의 젊은 회장님의 아이디어로 붉은색 옷과
붉은색 모자를 쓰고 재미 있고 흥미로운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 있고 수업 열심히 하는 본부가 되도록 노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