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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29 09:35 작성자김선애 댓글 1건 조회 170회한자속독 공부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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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의 계절이 실감이 납니다.
수업을 하면서 지나간 많은 아이들 중에서도 지금까지 계속 연락이 오고 있는
애제가가 있어 소개를 해봅니다.
중동초등학교에서 졸업할 당시 한국어문회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홍**학생입니다.
항상 꿈은 1급 자격증을 목표로 삼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군대 입대하기 전 만나서 삼겹살로 소주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면서 늘 소식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날도 수업이 끝나고 폰을 보는 순간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심장이 뛰었습니다.
(한자 시험 점수 조회한 결과표랑 기프티콘이 같이 보내져 있었습니다.)
" 선생님 무더위에 잘 내시나요??
늦은 소식 이자만 이번에 1급을 합격해서 연락을 드립니다.
1급을 취득이 대학교 다니면서 (현재 4학년 )목표였는데 오늘 드디어 소식을 전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공부 방법과 한자속독을 만난
행운으로 당당하게 합격을 할 수 있어서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큰 것은 아니지만 중복이라서 시원한 빙수 한 그릇 드시면서
여름을 보
내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한자.속독. 독서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을 항상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선에서 좋은 소식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경남본부 한자속독 김선애
댓글목록
김민숙님의 댓글
김민숙 | 서울경기대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스승으로서 가장 보람된 때가 제자가 인성, 학문적으로 성장했을 때이지요.
선생님 쓰신 글에서 착한 제자의 똑똑한 모습이 보이니 아주 대견스럽네요.
제자의 1급 합격을 축하드리고 더불어 내용을 분석하면 다른 시험과는 차원이 다른
(주)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으로 제자들의 사고력을 키워주시는 것 또한 좋을 듯 합니다.
최정수박사 한자속독으로 우리 모두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