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師)의 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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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不琢이면 不成器요 人不學이면 不知道이라.’ / 禮記

예기에서는 옥은 쪼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 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게 하는 좋은 글이라 인용해 보았습니다. 또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학생들 동기부여로 좋은 문장 같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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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속독을 접하고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정성을 담는 가운데 교육도 현장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나면 해 주시는 교수님의 가르침을 보너스를 두둑히 받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하고 수정하고 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잘하는 인류선생님 보다는 교학상장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낮추고 전진하는 것을 소중히 챙겨 다듬으며 노력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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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은 2016년도에 들어 3학년 김동휘가 들어온지 9개월만에 한국어문회 한자4급을 취득하고 준3급을 벌써 80자를 넘게 익혔습니다. 동휘외에도 3월에 입학하면서 들어온 어린 학생들의 부모님은 한자속독을 해 내지 못할 것이라 여겼는데 넘 신나게 재미나 하며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으며 저는 힘이 납니다. 한자속독의 저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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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교육은 교육면에서나 인성교육면에서도 上善若水입니다.

자부심으로 한자속독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학습의 포인트인 집중력 강화, 빠른 장기 기억, 안구운동으로 두뇌계발과 독서력 증진 등으로 조국의 밝은 燈佛이 되는 교육으로 더 굳게 자리매김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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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으로 국운을 탄탄히 하시는 교수님 교육을 떠올리며 노고와 감사를 새깁니다. 感謝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즐겁고 행복하시고 나날이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부 본부장님께도 감사를 올립니다.

                       -부산중부본부 김인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