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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12 10:42 작성자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3,856회시대적 소명 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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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문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가 2016년 5월11일 한자리에 모였다.
한강의 기적’은 꿈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군 군용차 밑에 들어가 눈대중으로 스케치한 게 국산 사륜차의 시초였다. 세계를 호령하는 반도체 기술도 일본 기업의 괄시를 참아가며 배웠기에 가능했다. 이제 우리대한민국은 향후 급변하는 세계를 대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각 대학의 총장 등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던 꿈과 도전이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남게 될 것인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딥러닝(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파고’ 관련 전문가를 찾기 위해 미국에 갔다가 한국인이 한 명도 없다는 데 충격을 받았다”며 “미국과 중국 연구자들이 대부분 이었다”고 전했다. 4차 산업 혁명(사물인터넷,무인자동차등) 등 새로운 조류에 도전하는 시도가 없었다는 얘기다.
한강의 기적을 이뤘던 인적 자본의 성공적인 활용 방정식이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있다”며 “배우고 익히는 단계를 뛰어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여기까지 포럼기사 주요내용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가두리 양식장의 고기처럼 기준틀에 맞춘 spec인재를 양산해왔지만 “창조적 파괴”인재양성이 향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주도할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 사회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창의 융합적 인재를 양성할의 양질의 생태적 토양을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죄뇌.우뇌 활동증진과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는 한자속독이야말로 이시대의 앞서가는 맞춤형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한자속독 전문 강사선생님의 긍지와 자부심을 위해 포럼내용과 더불어서 몇자 간추려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분명한 문제입니다.
과연 이런 문제들을 국가정책입안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한건지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조금씩식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국가의 백년 대계를 위한 계획은 우리가 가진 강정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자속독이 그중 하나임을 빨리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며 도사시 긍지를 느끼게 됩니다.(32기)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6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선진기술을 모방하는 "패스트 팔로어(빠른 추격자)"보다는 "패스트무버(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로 나아가기 위한 인재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도 읽었습니다. 그런 시점에서는 한자속독 교육은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최적의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