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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08 09:11 작성자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341회오늘은 어버이날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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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것 같애
오늘은 44회 어버이 날입니다.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까지 행한 뒤 1973년 3월 30일에 어버이날로 개칭해 현재까지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거행해 오고 있습니다. 제정 목적은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하는 데 있답니다.
어버이날은 본래 한국에서 생긴 것은 아니고,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죽은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답니다.
참고로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이고 합니다.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다시한번 효사상의 중요함을 배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감사합니다.